방시혁 무슨 혐의길래...하이브 주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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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최대주주인 창업자 방시혁 의장이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금융감독원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에 오늘(29일) 주가가 3% 가까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오전 10시 전장 대비 2.69% 내린 27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개장 직후 6.81% 급락한 주가는 이후로도 3%안팎의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방 의장이 하이브 상장 과정에서 주주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이 없다고 속이면서 회사 상장을 추진한 정황을 확보하고,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방 의장은 2020년 하이브를 상장하기 전, 방 의장 지인이 설립한 사모펀드(PEF)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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