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수리 방파제서 바다로 차량 추락
70대 운전자 자력 탈출…인명피해 없어
해경 “한순간 방심이 사고로” 주의 당부
운전 중 한순간의 방심이 바다 추락으로 이어지는 아찔한 사고가 제주에서 발생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 7일 오후 5시26분께 제주시 한림읍 한수리 방파제에서 차량이 바다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사고 당시 차량에는 70대 운전자 A씨만 탑승해 있었으며, 자력으로 탈출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함께 출동한 경찰이 A씨를 상대로 음주 여부를 측정한 결과 술을 마시고 운전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눈에 벌레가 들어가 잠시 비비는 사이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추락했다”라고 경찰에 진술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제주시내 항·포구 및 방파제에서 발생한 차량 추락 사고는 총 16건이다. 부주의 혹은 운전 중 시야 분산으로 인한 사고 비중이 높아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제주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항·포구와 갯바위, 방파제 일대는 길이 좁아 저속 운행과 전방 주시가 필수”라며 “단 한순간의 방심도 차량 추락 등 중대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제주 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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