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베노티앤알(206400)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아크로 신기술조합 제241호를 대상으로 99억 9999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1173만 7089주다. 신주 발행가액은 1주당 852원이며, 기준주가 946원에 할인율 10%를 적용해 산정했다.
증자 전 발행주식 총수는 보통주 3751만 158주다. 납입일은 오는 12월 23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27년 1월 11일이다.
조달 자금은 회사 운영에 필요한 운영경비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회사는 2027년에 30억원, 2028년 이후 70억원을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유상증자 대상자인 아크로 신기술조합 제241호는 앞서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한 상대방이다. 베노티앤알은 회사의 경영상 목적 달성과 신속한 자금 조달을 위해 투자자의 의향, 납입능력과 시기 등을 고려해 배정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한국예탁결제원에 전량 1년간 보호예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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