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세·대출 규제 ‘혼선’…이데일리 부동산포럼서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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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공시가격 급등과 보유세 부담 확대, 대출 규제 강화 등 ‘삼중 변수’가 겹치면서 부동산 시장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데일리는 이 같은 시장 변화를 짚어보기 위해 오는 22일 ‘부동산 세제 개편에 따른 시장 전망’을 주제로 2026년 부동산포럼을 개최한다.

최근 부동산 시장은 정책 변수의 영향력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진 상황이다.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보유세 부담 확대가 현실화됐고,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와 토지거래허가제, 주택담보대출 규제 등이 맞물리며 매수·매도 심리 모두 위축된 상태다.

특히 정부가 오는 7월 세제개편안을 통해 보유세 등 부동산 세금 부담 조정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시장 불확실성은 한층 커지고 있다. 세제 변화가 가격과 거래 흐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향후 정책 방향에 따라 시장 흐름이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포럼은 이러한 정책 변화 속에서 세제 개편이 주택 시장에 미칠 영향을 다각도로 점검하는 자리다. 이광수 광수네복덕방 대표가 ‘부동산 세제 개편에 따른 시장 전망’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맡는다.

이어 이정훈 이데일리 논설실장을 좌장으로 장우철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 심형석 법무법인 조율 수석전문위원 겸 미국 IAU 교수, 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전문위원 등이 참여해 세제·대출·규제 변화가 시장에 미칠 영향을 놓고 토론을 진행한다.

김제경 투미부동산컨설팅 소장은 세제 변화에 대응한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포럼은 4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중구 KG타워 하모니홀에서 열린다. 사전 등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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