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끼리 안 한다”…장윤정, 현실 부부 발언→이혼·사망설 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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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끼리 안 한다”…장윤정, 현실 부부 발언→이혼·사망설 심경

입력 : 2026.05.02 08:26

사진 I 스타투데이DB

사진 I 스타투데이DB

가수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과의 결혼 생활은 물론, 각종 가짜뉴스에 대한 솔직한 심경까지 털어놨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장윤정은 결혼 14년 차 현실 부부의 모습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이날 그는 남편과의 애정 표현에 대해 “안 한 지 몇 년 됐다. 부부끼리 안 한다”고 단호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보고 싶다’는 말에도 “집으로 가는데 뭘 보고 싶냐”고 받아쳐 현실적인 부부의 온도를 보여줬다.

특히 자신만의 철저한 ‘거리 두기’ 원칙도 공개했다. 장윤정은 “아이들과 남편 앞에서 옷도 갈아입지 않는다. 생리 현상도 안 튼다”며 “속옷도 따로 손빨래해 혼자 말린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엄마이자 아내로서 정돈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설명했다.

사진 I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 I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선 넘은 ‘가짜뉴스’에 대한 경험도 털어놓았다. 함께 출연한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과의 이혼설을 언급하자, 장윤정 역시 “저도 이혼설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심지어 ‘사망설’까지 겪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저는 얼마 전에 한 번 죽었다. 죽었다고 기사가 났고 병에 걸렸다고 하더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앞서 장윤정은 온라인에 퍼진 사망설 가짜뉴스를 직접 해명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연락이 많이 와서 알린다. 걱정하지 말라”고 밝히며 해당 게시물을 정리했고, 도경완 역시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사진 I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 I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윤정은 “주변에서 빨리 아니라고 얘기해야 걱정을 안 한다고 해서 바로 SNS에 올렸다”며 “영정 사진 자체가 기분 나쁘지 않나”라고 털어놨다.

이어 “신경 안 쓰는 게 좋다. 정신 건강에 안 좋다”며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풀었다.

네티즌들은 “현실 부부라 더 공감된다”, “진짜 사는 건 다 똑같다”, “사랑의 형태가 자연스럽게 달라지는 것”, “솔직해서 보기 좋다”, “오히려 더 건강한 관계 같다”, “가짜뉴스 너무 심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반면 “애정 표현이 없는 건 아쉽다”, “쇼윈도인가?”, “그 래서 이혼설 난듯”, “조금은 차갑게 느껴진다”는 의견도 이어지며 엇갈린 시선을 드러냈다.

한편 장윤정은 도경완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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