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은 21일 텔레그램을 통해 북러 국경에서 양국 간 두만강 교량 연결식이 열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드레이 니키틴 러시아 교통장관과 북러 정부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러시아측 위원장인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천연자원부 장관 등이 화상으로 참석했다.
앞서 지난 5일 대사관 측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제1차 국제 운송 및 물류 포럼’을 계기로 북한과 육교 건설 문제를 논의하고 ‘북러 국경 자동차 전용 다리’를 올해 여름 개통할 예정이라고 텔레그램을 통해 밝힌 바 있다.
당시 대사관은 러시아 교통부 발표를 인용해 “하루 300대의 차량과 2000명 이상의 인원이 통행할 수 있는 규모의 하산검문소 건설도 계속 진행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북러는 지난해 4월 말 두만강을 건너는 차량용 교량 건설에 착공했으며 당시에는 완공 예정 시점이 2026년 말로 보도된 바 있다. 오는 6월 19일 계획대로 준공될 경우 당초 일정보다 약 6개월 앞당겨지는 셈이다.
공사에는 총 1억 1500만 달러(약 2066억 원)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진입로를 포함한 교량 총연장은 4.7㎞이며, 본체는 폭 7m, 길이 1㎞ 규모다. 이 가운데 러시아가 424m, 북한이 581m를 각각 담당해 건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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