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MBC
붐, 영탁, 미미, 박준형이 무인도에서 흥 넘치는 레스토랑 운영에 도전한다.
21일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 57회에서는 흥 부자 4인방이 한자리에 모여 다시 한 번 ‘흥도’ 특집을 이어간다. 지난 시즌 정동원, 양세형과 함께한 ‘흥4’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던 만큼 원년 멤버 영탁과 붐에 미미, 박준형이 새로 합류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날 붐은 무인도 갯바위에서 문어 잡기를 기원하는 ‘기문어제’ 퍼포먼스를 펼치며 멤버들의 흥을 끌어올린다. 처음으로 머구리에 도전하는 미미는 제주 출신다운 의욕을 보이지만 쉽지 않은 잠수에 고전해 자존심이 흔들린다. 그럼에도 미미는 끝까지 도전하며 해루질 성공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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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22일 발매되는 영탁의 신곡 ‘주시고’가 선상 콘서트로 최초 공개된다. 영탁은 ‘푹다행’만을 위한 개사 버전까지 선보이며 현장을 흥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New 흥4’의 좌충우돌 무인도 레스토랑 도전기는 21일 밤 9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만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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