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파는 차은우’ 영업 중단…“너무 많은 분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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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뉴스1 경기 광명시에서 배우 차은우를 닮은 외모로 붕어빵을 판매하던 청년이 영업을 잠시 중단했다.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손님들이 몰려오자 적지 않은 부담감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붕은우’(붕어빵 파는 차은우)라는 별명까지 붙은 이 청년을 보기 위해 노점상 앞으로 손님들의 긴 줄이 늘어서 있는 모습 등이 한동안 온라인 등에서 큰 화제가 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광명시에서 붕어빵 노점을 운영하는 청년의 영업 중단 공지문이 올라왔다. 그는 공지를 통해 먼저 “오늘도 많은 성원 정말 감사드린다. 구청 직원분이 전날 방문하셔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눈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오픈 전에도 다른 일을 병행하며 광명 붕어빵 가게를 운영하는 중이라 체력적 소모가 너무 크다”며 “매일 하루 10시간 이상 일만 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심지어 지난 이틀간 이렇게 많은 분이 찾아오실 줄은 상상도 못 했다. 따라서 위 사유로 영업은 잠시 중단하며 주말은 부득이 휴무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붕어빵 계의 차은우라고 불리는 붕어빵 파는 청년이 화제’라는 내용의 게시물이 확산했다. 관련 게시물들에는 광명시의 한 붕어빵 노점에서 빵을 굽고 있는 청년의 사진 등이 담겨있다.해당 노점을 방문한 한 여성은 “광명에서 유명한 붕어빵계의 차은우, 붕은우”라며 “사장님 얼굴도 볼 겸 붕어빵을 먹으려고 2시간 정도 줄을 서서 기다렸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 동네를 뒤흔들고 있는 잘생긴 붕어빵 청년”이라고 했다.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1시간 기다려야 함. 무슨 팬미팅 수준”이라며 붕어빵을 사기 위해 유모차를 끌고 줄을 서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겼다. 게시물 작성자는 “두 시간 기다려서 붕어빵을 샀는데, 잘 생기긴 잘 생겼다”고 했다.이러한 소식을 접한 한 누리꾼은 ‘광명 붕어빵 청년 총정리’라는 글을 통해 청년이 붕어빵을 판매하는 구체적인 장소를 공유하기도 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오늘 꼭 가봐야겠다”, “저 얼굴이면 뭘 팔아도 잘 팔듯” 등의 반응을 남겼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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