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멕시코 꼬치 반데리야는 못참지"콘서트 퍼레이드 중 노점에서 사먹다 멤버들에 '포착'[K-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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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콘서트 퍼레이드 중 팬들에게 직접 술 한잔 사서 건네주고 건배도 …'멕시코 에피소드' 화제


사진 뷔 공식인스타그램
퍼레이드 도중 노점에서 반데리야를 사들고 온 뷔를 보고 제이홉이 웃는 모습 사진 엑스 (트위터) 팬 계정
퍼레이드 도중 노점에서 반데리야를 사들고 온 뷔를 보고 제이홉이 웃는 모습 사진 엑스 (트위터) 팬 계정
퍼레이드 도중 노점에서 반데리야를 사는 뷔 사진 엑스 (트위터) 팬 계정

방탄소년단(BTS) 뷔(V)가 멕시코시티 아리랑 월드투어 콘서트에서 소탈한 캐릭터를 드러내는 화제의 장면을 연달아 연출하며 전 세계 팬들의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자아냈다.

첫 번째 에피소드는 8일(현지시간) 두 번째 공연에서 터졌다. BTS 아리랑 투어 콘서트 후반부에는 'IDOL' 무대에서 멤버들이 깃발을 들고 댄서들과 함께 스타디움 런웨이를 돌아다니며 팬들과 가까이 교감하는 퍼레이드 구간이 있다.

뷔가 이 시간에 공연장 내 노점에 멈춰 서서 멕시코 길거리 음식 '반데리야(Banderilla·꼬치)'를 사 먹는 장면이 포착됐다. 꼬치를 손에 든 뷔의 모습을 발견한 제이홉을 비롯, 다른 멤버들이 하나씩 알아채며 웃음을 터뜨렸고, 이 영상은 X와 틱톡에서 순식간에 바이럴됐다.

팬들은 "이제 공식 멕시코인"이라며 폭소했고, 뜻밖의 손님을 맞은 노점 상인의 감격스러운 반응도 덩달아 화제가 됐다.

두 번째 에피소드는 10일 마지막 공연에서 나왔다. 역시 같은 퍼레이드 구간에서 뷔가 직접 옆에 있는 바에서 술을 구입해 관중석 팬들에게 건네며 함께 건배를 나눈 것이다. 매니저가 이 장면을 폰으로 촬영했고, 팬들 사이에서는 "뷔가 곧 인스타그램에 올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퍼졌다.

@Taehyungimpact는 "마지막 날 퍼레이드에서 뷔가 아미와 건배했다"고 전했고, @datethv는 "이 영상 올리면 나 죽는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스페인어권 팬 @vangguk20은 "너무 부럽다"며 열망을 드러냈다.

뷔는 이번 멕시코 투어 내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첫날 공연에서 스페인어로 직접 준비한 소감을 전하며 "여러분은 내 삶의 이유이고 나의 전부"라고 했고, 6일 국립궁전 발코니 등장 때도 스페인어 연설을 준비해 5만 명의 함성을 이끌어냈다. 멕시코 팬클럽 'Kim Taehyung MX'는 뷔를 기념하는 명패를 멕시코시티 박물관 '은의 벽(Pared de Plata)'에 설치하는 이벤트를 준비하기도 했다. BTS는 7일·9일·10일 멕시코시티 GNP 세구로스 스타디움에서 3회 공연을 모두 매진으로 마무리하며 9년 만의 멕시코 귀환을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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