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중국 외교부는 룰라 대통령의 방문 일정을 공표했다.
룰라 대통령은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러시아 2차 세계대전 승리 기념일(전승절) 80주년 기념식 참석차 러시아를 방문했다.
앞서 브라질 외무부도 룰라 대통령의 방중 일정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중국 방문은 중국과의 외교 관계를 강화하고 무역 품목을 다각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룰라 대통령은 2023년 4월 취임이후 첫 해외 방문으로 중국을 방문한 바 있다. 시 주석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지난해 11월 브라질을 국빈 방문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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