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아미노바이탈과 MOU 체결… ‘트레일 런 제주’ 등 참가자 혜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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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태 블랙야크 BY사업본부장 사장(왼쪽)과 오다 아츠시 한국아지노모도 사장이 2일 서울 양재동 블랙야크 사옥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블랙야크 제공

김익태 블랙야크 BY사업본부장 사장(왼쪽)과 오다 아츠시 한국아지노모도 사장이 2일 서울 양재동 블랙야크 사옥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블랙야크 제공
블랙야크가 일본 아지노모도 그룹의 스포츠 영양 브랜드 ‘아미노바이탈’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아웃도어 활동 지원 강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서울 양재동 블랙야크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익태 블랙야크 BY사업본부장 사장과 오다 아츠시 한국아지노모도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블랙야크가 주최하는 아웃도어 대회 및 챌린지 참가자들의 혜택을 강화하고 행사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블랙야크는 ‘트레일 런 제주’, ‘클럽데이’ 등에 참가하는 블랙야크알파인클럽(BAC) 회원들에게 아미노바이탈의 스포츠 영양 제품을 제공한다. 또한 참가자들의 안전한 완주를 돕는 아웃도어 전문가 ‘블랙야크 셰르파’들에게도 인기 제품을 제공해 원활한 역할 수행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블랙야크는 약 63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아웃도어 커뮤니티 BAC를 기반으로 매년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오는 25일 제주 야크마을 일대에서 열리는 ‘트레일 런 제주 2026’은 모집 1시간 만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았으며, 약 1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블랙야크는 이러한 대규모 대회 운영 경험을 제품 경쟁력 강화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축적된 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트레일 러닝 제품 카테고리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는 한편, 북한산·지리산 등 주요 거점 베이스캠프를 통해 고객이 블랙야크의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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