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트럼프 우호 정책과 기관 투자자 수요 증가”
로이터에 따르면 세계 최대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이날 11만3734.64달러까지 오르며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올해 들어 약 21% 상승했다.
앞서 트럼프는 3월 비트코인의 전략적 비축을 지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또한 폴 앳킨스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과 데이비드 삭스 암호화폐 차르 등 여러 암호화폐 친화적 인사를 임명하며 우호 정책을 펼치고 있다.
게다가 트럼프가 소유한 트럼프미디어앤테크놀로지 그룹은 비트코인을 포함한 다양한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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