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돌연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에 대해 “저런 선수들에게 몇십억씩 연봉 안겨주는 삼성은 참 돈이 많은가 보다”라고 직격했다.
홍 전 시장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기찬(김지찬), 박승규, 전병우, 유지혁(류지혁) 등 4명의 현역 선수 실명을 언급하며 “이외에는 연봉 값 하는 삼성 선수들이 보이지 않는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홈런 타자가 아닌데도 어퍼스윙으로 매일 삼진이나 당하는 공갈포 선수, 스트라이크 하나 제대로 던지지 못해 포볼이나 양산하는 새가슴 투수, 하체가 흔들리고 허리가 빠져 공도 제대로 못 맞히는 1할대 타자들”이라고 쏘아붙였다.
“배찬승이는 훌륭한 선발감인데 아직 새가슴 이라서 배짱을 키워야 할 것 같다”고도 곁들였다.
그러면서 “백수된 후로 매일 야구 보는 재미로 산다”며 “날쌘돌이 김성윤은 언제 복귀하나?”라고 했다.
홍 전 시장은 현직 시절 대구가 연고지인 삼성라이온즈 경기에 시구, 시타로 나서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2022년 8월 12일 KIA 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 경기에 앞서 시타를 했다.
프로야구 김태형 두산베어스 전 감독과의 오랜 인연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밝히며 차기 삼성라이온즈 감독으로 오면 좋겠다는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홍 전 시장은 허구연 KBO 총재와 만나 대구 지역 야구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도 했다.
삼성라이온즈는 지난 21일 SSG 랜더스 전을 앞두고 리그 1위를 달렸지만 내리 3경기를 내주며 4위까지 내려앉았다.
전날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 전에서 삼성은 경기 후반까지 리드를 잡았으나 마지막 이닝에 승부를 내주며 8대 2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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