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놓쳤는데 LG이노텍 안늦었나요?”…후발주자도 불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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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놓쳤는데 LG이노텍 안늦었나요?”…후발주자도 불기둥

입력 : 2026.04.27 07:13

반도체 활황, AI용 기판으로 확산
MLCC 삼성전기 올해 주가 3배로
후발주자 낙수효과도 본격화
증권가, LG이노텍 목표가 줄상향

[LG이노텍]

[LG이노텍]

인공지능(AI) 투자 수요가 촉발한 반도체 활황이 패키지 기판 시장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AI용 서버에 들어가는 고사양 기판의 공급 부족이 심화되면서, 선두주자인 삼성전기 주가가 불붙은 데 이어 LG이노텍까지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판 공급 부족 현상이 고사양에서 범용 제품으로까지 내려오면서 주가 재평가가 가속화되는 모습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4일 LG이노텍은 전 거래일 대비 8.4% 오른 54만2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22일 하루 새 17.65% 오른 데 이어 이틀 만에 다시 급등세를 연출한 것이다. 연초 대비 주가 상승률은 2배 안팎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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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투자 수요가 반도체 시장 활성화로 이어지며 패키지 기판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특히 AI용 서버 및 자율주행차에 필요한 고사양 기판의 공급 부족이 심화되면서 기판 관련 기업들의 실적 성장이 예상되고 있으며, LG이노텍은 이 틈새를 활용해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이에 따라 여러 증권사들이 LG이노텍의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하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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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이노텍 011070, KO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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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기 009150, KO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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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덕전자 353200, KO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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