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하닉 4%대 반등…코스피 2%대 상승하며 5700선서 등락

1 hour ago 1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코스피가 21일 오후 5700선에서 등락을 거듭 중이다. 미국 인공지능(AI) 관련 기업들의 실적 호조로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지수 반등을 이끄는 모습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오전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2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113.60포인트(2.05%) 오른 5666.34에 개장했다. 원달러 환율은 1324.7원으로, 코스닥 지수는 11.43포인트(1.46%) 오른 793.40에 시작했다. (사진=뉴시스)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9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3.33포인트(2.58%) 오른 5696.07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113.60포인트(2.05%) 오른 5666.34에 출발해 장중 5816.43까지 올랐다. 이날 오전 10시51분56초께에는 코스피200선물 가격 급등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 프로그램매수 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 발동 당시 코스피200선물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44.94포인트(5.22%) 오른 904.84를 기록했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5% 이상 상승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경우 발동된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수급 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321억원, 47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1조139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미국 AI 관련 기업들의 실적 호조가 이날 반등의 배경으로 꼽힌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스페이스X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1% 증가하는 서프라이즈를 기록했고, AI 매출은 830% 급증해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며 “그간 스타링크의 현금흐름에 의존하던 구조에서 초지능(SI) 관련 매출이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대규모 설비투자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을 진정시켰다”고 설명했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 역시 시장 예상을 웃도는 잠정 매출액(185억~195억달러)을 발표하면서 AI 인프라 관련주에 대한 투자심리를 뒷받침했다고 부연했다. 국내 반도체 수출 호조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이달 1~20일 전체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5.4%, 반도체 수출은 222.5%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강세다. 의료·정밀기기가 5.67% 올라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고 전기·전자(3.85%), 제조(3.02%), 일반서비스(1...

Read Entire Article




피플앤툴즈 네트워크
🛍 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