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시영 SNS |
배우 이시영이 9살 아들과의 사이판에서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4일 아들과 사이판의 한 수영장에서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시영은 아들과 함께 수영장으로 뛰어들고 물장난도 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시영은 앞서 아들과 함께 사이판 섬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시영은 "세계3대 다이빙 스팟 그로토. 그리고 내사랑 정윤이"라며 함께 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이시영은 아들 정윤군과 나란히 앉아 다정한 모습이다. 이시영은 아들을 향해 "아니 진짜 잘 생겼잖아"라며 애정 어린 멘트도 덧붙였다.
/사진=이시영 SNS |
/사진=이시영 SNS |
이시영은 "근데 전 여기서 대체 몇키로가 쪄서 가는걸까요. 아침 점심 저녁 매일 이렇게 먹는중 입니다"라며 접시 가득 음식을 먹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다른 영상에는 다이빙 후 수영을 즐기는 모습도 담겼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월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4개월 만인 이듬해 1월 아들을 낳았다. 이시영은 결혼 8년 만인 올해 초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한편 이시영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자유로운 일상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