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새로운 3루코치를 찾았다.
자이언츠 구단은 3일(이하 한국시간) 개리 페티스(68)를 새로운 3루코치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페티스 코치는 하루 뒤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경기부터 팀과 함께한다.
페티스는 코치 경력 27년, 빅리그 코치 경력 22년의 베테랑이다.
시카고 화이트삭스(2001-02) 뉴욕 메츠(2003-04) 텍사스 레인저스(2007-14) 휴스턴 애스트로스(2015-24)에서 코치 생활을 했다.
1루코치로 시작해서 2013년 3루코치로 보직을 바꾼 이후 줄곧 그 위치에서 일해왔다.
텍사스(2010, 2011)와 휴스턴(2017, 2019, 2021, 2022)에서 여섯 차례 월드시리즈 진출에 기여했고 2017년과 2022년 두 차례 월드시리즈 우승을 함께했다.
현역 시절에는 외야수로 뛰었다. 캘리포니아 에인절스(1982-87) 디트로이트 타이거즈(1988-89, 1992) 텍사스(1990-91) 샌디에이고 파드리스(1992)에서 11시즌을 뛰었고 다섯 차례 골드글러브를 받았다.
앞서 샌프란시스코는 지난 5월 30일 헥터 보그 3루코치를 선수 육성 부문으로 보직 이동 조치했다. 이번이 첫 빅리그 코치였던 보그는 몇 차례 잘못된 판단을 내려 논란이 됐다. 론 워투스가 3루코치를 대신 맡고 있었다.
[솔트레이크시티(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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