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 부담에 이사갔는데” … 이제 미국에 낙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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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상승이 만든 신조어
Californication의 의미

캘리포니아주의 주택 모습. 캘리포니아부동산중개인협회(C.A.R.)가 발표한 2026년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택 중간 판매 가격이 사상 최초로 90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C.A.R.는 2026년 주택 중간 가격을 90만 5000달러(약 13억 5750만 원)로 예측했는데 이는 2025년보다 3.6% 오른 수치다. [캘리포니아부동산중개인협회]

캘리포니아주의 주택 모습. 캘리포니아부동산중개인협회(C.A.R.)가 발표한 2026년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택 중간 판매 가격이 사상 최초로 90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C.A.R.는 2026년 주택 중간 가격을 90만 5000달러(약 13억 5750만 원)로 예측했는데 이는 2025년보다 3.6% 오른 수치다. [캘리포니아부동산중개인협회]

<플러스 포인트>
▶비싼 캘리포니아·뉴욕을 탈출해 텍사스·플로리다로 몰린 수십만 명이 그 도시들의 렌트를 10년 만에 85% 올려놨다.
▶텍사스는 순유출 전국 1위, 플로리다 유입은 93% 급감했다.
▶이사 후에는 월급도 같이 줄고, 재산세·보험료·출퇴근 비용이 절감한 렌트를 고스란히 잡아먹는다.

43세 미국인 테리 길리엄 씨는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Bay Area)에서 35년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2021년 결국 짐을 쌌습니다. 그는 “집값, 세금, 노숙자, 범죄 등 모든 게 나빠졌고 해결책은 오히려 상황을 더 악화시켰다” 라고 밝혔죠.

길리엄 씨의 목적지는 플로리다였습니다. 소득세가 없고, 렌트가 싸고, 날씨가 좋은 곳이 바로 플로리다였습니다. 길리엄은 “너무 행복했습니다. 10년 더 빨리 올 걸 아쉽다”라고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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