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 육사 수석→서울대→MBC 공채 반전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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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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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서경석이 공인중개사에 이어 한국사능력검정시험까지 정복한 근황을 공개한다.

13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스승의 날 열혈사제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서경석, 최태성, 김성은, 황민호가 출연한다.

서경석은 공인중개사시험에 이어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도전한 과정을 털어놓는다. 그는 4수 끝에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그는 ‘큰별쌤’ 최태성의 강의를 반복해 들으며 공부했다고 말한다. 이후 자신만의 방식으로 핵심 내용을 정리한 한국사 강의를 시작했고, ‘큰코쌤’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한국사 강의를 하게 된 배경도 공개한다. 서경석은 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해 재능기부 역사 강의를 하다가 온라인 강의까지 시작하게 됐다고 밝힌다.

중학생 딸과의 현실 부녀 관계도 털어놓는다. 그는 “요즘은 말을 잘못 꺼내면 거의 임진왜란, 병자호란급”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안긴다.

딸과 소통하기 위해 아이돌 공부를 시작한 사연도 공개된다. 서경석은 제로베이스원을 공부하다 팬클럽까지 가입했고, 콘서트에도 세 차례 다녀왔다고 말한다.

그는 최애 멤버까지 밝히며 예상 밖의 진심 덕질 토크를 펼친다.

약 8~9년째 진행 중인 로또 추첨 생방송 비하인드도 전한다. 서경석은 추첨 기계가 생방송 중 멈출 경우의 대응 시스템과 경찰 입회 과정까지 설명하며 궁금증을 풀어준다.

또 육사 수석 출신이라는 이력, 서울대 불문과 진학, MBC 개그콘테스트 금상 수상까지 이어진 반전 인생 스토리도 들려준다.

서경석의 공부 열정과 현실 아빠의 고충, 반전 덕질 라이프는 1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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