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맞닿은 입지와 교통 접근성을 갖춘 ‘역곡지구 하우스토리’가 오는 6월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 단지는 신혼부부와 한부모가족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신혼희망타운으로, 공공성과 상품성을 함께 갖췄다는 게 특징이다.
1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남광토건의 첫 민간참여 공공주택인 역곡지구 하우스토리는 오는 6월 모집공고를 내고 공급을 시작한다.
단지는 경기도 부천시 부천역곡지구 A-2BL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 데크 3개층~지상 25층, 총 1464가구의 대단지로 계획됐으며, 이 중 공공분양 물량은 976가구다. 전용면적은 55㎡ 단일 평형(6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천역곡지구는 인근 노후도가 높은 부천·부평 일대의 기존 주거지들과는 달리, 새 아파트와 기반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공공주택지구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특히 단지는 7호선 까치울역과 1호선 역곡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를 비롯해 강남,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수월해 직주근접 주거지로서의 가치도 높다. 또 경인고속도로와 국도 46호선이 인접해 수도권 전역으로 연결되는 광역 도로망 접근성도 우수하다. 여기에 부천종합운동장역 인근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B 노선(계획)의 간접 수혜가 기대되는 입지로 향후 교통 여건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 유치원 및 초등학교 부지(예정)가 계획돼 있어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역곡초·중·고교 등 검증된 학군이 인접해 안정적인 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이 가까이 위치해 우수한 면학 분위기 조성에도 유리한 입지로 평가된다.
공공분양 주택임에도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된 점도 특징이다. 민간참여 사업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최상층 스카이라운지부터 다목적 실내체육관, 게스트하우스 등이 마련된다.
이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 책정으로 주변 신축 단지 대비 가격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청약 대상은 혼인기간 7년 이내 또는 6세 이하 자녀를 둔 무주택세대구성원인 신혼부부를 비롯해, 공고일로부터 1년 이내 혼인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예비 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 등이다. 특히 연 1.3% 고정금리로 최장 30년, 최대 4억원까지 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미적용 및 LTV(주택담보인정비율) 70% 적용 등 금융 혜택도 제공돼 실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낮춰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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