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분양가 너무 비싸 … 청약 80% 소형에 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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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시장 동향 서울 분양가 너무 비싸 … 청약 80% 소형에 쏠려 업데이트 : 2026.10.14 19:03 닫기 전용 60㎡ 이하 청약 비중1년새 60% → 80% 급증국민평형 청약 비중은 급감 서울 아파트 분양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청약 시장의 전통적인 인기 면적이었던 '국민평형'(전용면적 84㎡) 입지가 흔들리는 반면, 가격 부담이 덜한 소형 아파트로 청약 수요가 쏠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 청약에서 국민평형이 포함된 전용 60~85㎡ 청약 비중이 11% 수준으로 급감한 가운데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 비중은 80%에 육박했다. 14일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이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에서 분양가 상승세가 가팔랐다. 지난해 1~9월 3.3㎡당 5138만원이었던 평균 분양가는 올해 같은 기간 6043만원으로 17.6% 오르며 6000만원 선을 넘어섰다. 특히 서울 국민평형의 분양가 상승 폭이 두드러졌다. 서울 전용 60~85㎡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지난해 4648만원에서 올해 5761만원으로 23.9%나 뛰었다. 같은 기간 서울 전체 아파트 평균 분양가 상승률(17.6%)을 6.3%포인트 웃도는 수준이다. 반면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 분양가는 5839만원에서 5818만원으로 0.4% 하락했다. 가파른 분양가 상승세는 청약 시장의 면적별 수요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올해 서울 아파트 청약 접수 건수는 총 14만5736건으로, 이 가운데 국민평형이 포함된 전용 60~85㎡의 비중은 11.5%에 그쳤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지난해 서울 아파트 청약 3건 중 1건 이상이 국민평형에 집중됐다면, 올해는 10건 중 1건 수준으로 줄어든 셈이다. 반면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에는 11만6305건의 청약이 몰리며 전체에서 79.8%를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60.6%)보다 19.2%포인트 높아졌다. 소형 아파트의 상대적인 가격 경쟁력이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곽은산 기자] 이 기사의 배경지식, 한눈에 이해하는 해설판으로 이동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 아파트 분양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기존의 인기 면적이던 국민평형의 청약 비중이 급감하고, 소형 아파트로 수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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