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 14억원 첫 돌파…양극화 사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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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이 처음으로 14억 원을 돌파했습니다.오늘(27일) 민간 시세 조사 기관인 KB국민은행의 7월 전국 주택 가격 동향 발표에 따르면 지난 14일 조사 기준으로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지난달 대비 1.28% 오른 14억 572만 원을 기록했습니다.지난 4월(13억 2천965만 원) 처음으로 13억 원을 돌파한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이 3개월 만에 14억 원마저 넘어선 것입니다.서울에서 강북권 14개구와 강남권 11개구의 평균 매매가는 각각 10억 364만 원, 17억 6천41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강북권 아파트 평균 매매가의 경우 2022년 11월(10억 642만 원) 이후 2년 8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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