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12월 26일 재혼 확정 “린·쥬얼리 멤버들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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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가수 서인영이 12월 26일 재혼한다고 밝히며 결혼식 준비 상황을 공개했다.

4일 서인영의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을 통해 공개된 ‘독사 아빠한테 혼쭐나며 가문의 김치 담그는 서인영 (+결혼날짜 발표)’ 영상에서 서인영은 부모님과 함께 김장을 하던 중 결혼 날짜를 알렸다.

이날 서인영은 제작진에게 “나 26일에 결혼해”라고 말해 놀라게 했다.

제작진이 “11월이냐”고 되묻자 “12월이다. 시간 빼라”며 “빨리 해버리려고 한다”고 답했다.

결혼식 장소도 공개했다. 서인영은 “교회에서 조그맣게 한다”며 소규모 예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예인 하객에 대해서는 “연예인들도 온다. 쥬얼리 멤버들과 일본에 있는 친구도 온다”고 말했다.

다만 결혼식은 최대한 간소하게 치를 계획이다. 서인영은 “축가는 이번에 뺐다. 그냥 아무것도 안 할 거다. 꽃도 다 뺐다”며 이전 결혼식과 달라진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

이에 어머니는 “안 좋은 기억은 다 뺐다. 잘 사는 게 중요한 거지 허례허식은 아무 소용 없다”고 말했다.

서인영은 결혼식 사회자를 아직 정하지 못했다며 과거 자신의 생일파티에 참석했던 코미디언 이재율을 언급하기도 했다.

재혼을 앞두고 새집을 마련한 소식도 공개했다. 서인영은 12월 이사를 앞두고 있다며 “집 사는 데 돈을 다 썼다. 이제 돈이 없다”고 말했다. 부모님과 제작진은 새집에 필요한 가전제품을 이야기하며 결혼 준비에 관한 대화를 이어갔다.

서인영은 2023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24년 이혼했다. 이후 새로운 인연을 만나 재혼을 준비해 왔으며, 이번 영상을 통해 구체적인 결혼 날짜와 예식 계획을 직접 밝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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