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한 번 지나갈 때 30억"⋯이란, 호르무즈 통행료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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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사실상 봉쇄 중인 호르무즈 해협에서 수에즈 운하와 비슷한 방식으로 '통행료'를 징수하겠다는 방침을 외국과 자국 매체 인터뷰를 통해 잇따라 강조하고 있습니다.오늘(26일) 이란 현지 매체와 서방 외신을 종합해보면, 지난 21일 반(半)관영 '이란학생뉴스통신'(이스나·ISNA)은 이란 의회에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로부터 통행료를 징수하는 법안이 마련됐다고 보도했습니다.'전쟁 비용 보전'과 '안보 유지 비용'을 명목으로 삼은 이 법안이 실제로 통과돼 시행될 경우 이란이 받으려는 선박 1회 통행료는 200만 달러, 우리 돈 30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이란 외무부는 지난 22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와 안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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