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 기준 확 바꾸고 총상금 1억으로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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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매경 이코노미스트상은 수상자 선정 기준을 최근 10년간의 연구 성과와 학계 기여도로 변경하였고, 총 상금이 두나무 후원으로 1억원으로 증가했다.

경제학과 경영학 분야에서 각각 1명의 수상자를 선정한 결과, 경제학 분야에는 이정민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경영학 분야에는 이유재 서울대 경영대학 석좌교수가 만장일치로 선정되었다.

이번 시상에는 총 29명의 국내 최고 학자가 응모하였으며, 심사위원은 정갑영 심사위원장을 포함한 5명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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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경 이코노미스트상 ◆
올해 매경 이코노미스트상은 55회째를 맞이하면서 수상자 선정 기준을 최근 10년간의 연구 성과와 학계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종전에는 직전 연도 국내외 저널에 게재된 학술 논문 단편을 평가했다.

두나무 후원을 통해 올해부터 총 상금이 1억원으로 크게 뛰었다. 경제학과 경영학 분야에서 1명씩 총 2명의 수상자에게 각각 5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정갑영 심사위원장(연세대 명예교수)을 비롯해 이근 한국경제학회장(중앙대 경제학부 석학교수), 이종화 고려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양희동 한국경영학회장(이화여대 경영학부 교수), 최종학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등 5명의 심사위원이 심사에 참여했다.

이번 매경 이코노미스트상에는 총 29명의 국내 최고 학자가 응모했다. 심사위원단은 이들을 심도 있게 평가한 결과 경제학 분야에서는 이정민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를, 경영학 분야에서는 이유재 서울대 경영대학 석좌교수를 만장일치로 선정했다.

[전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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