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만에 시청률 15.7%…서수민 향한 관심도 폭발
배우 소지섭 주연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2회 만에 시청률 15.7%를 기록하며 흥행 중인 가운데, 극 중 그의 딸으로 분한 신예 서수민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서수민은 ‘김부장’에서 김부장(소지섭)의 외동딸 김민지 역을 맡아 연기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학교폭력 피해를 겪다 의문의 세력에 납치되는 인물로, 평범한 회사원이던 김부장이 다시 과거의 특수요원 본능을 깨우는 결정적 계기를 만든다.
극 중 서수민은 사춘기 소녀 특유의 까칠함과 불안, 아버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첫 작품이라고 믿기 어려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학교에서 아버지가 자신 대신 무릎을 꿇는 모습을 본 뒤 무너지는 감정 연기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2007년생인 서수민은 배우 신성록, 이범수 등이 소속된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김부장’이 첫 드라마지만 이미 유튜브와 SNS에서는 얼굴을 알린 인물이다.
지난해 개설한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올린 59초 분량의 숏폼 영상은 현재 조회수 300만 회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앞서 뷰티 크리에이터 ‘해민선생’ 채널에 출연해 200만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당시 연기를 배우고 있는 근황과 함께 대형 기획사들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배우의 길을 선택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드라마 밖에서도 ‘부녀 케미’는 이어졌다. 소지섭은 자신의 SNS에 서수민과 함께 찍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민지를 찾습니다. 보신 분”이라는 글을 남겼고, 서수민은 “아빠 구해줘”라고 답글을 달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김부장’은 방송 2회 만에 전국 시청률 15.7%(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올해 SBS 드라마 최고 성적을 썼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8.1%까지 치솟았고, 2049 시청률 역시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과 주간 전 채널 프로그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김부장’ 인기 심상치 않네”, “신인인데 연기가 정말 자연스럽다”, “소지섭과 부녀 케미가 좋다”, “민지 역할이 몰입감을 살렸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등 서수민의 연기력과 존재감을 호평하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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