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소지섭이 속내를 고백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괜찮으니까.. 저 토크 길어지면 옆구리 좀 찔러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게스트로는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 출연 배우 소지섭, 윤경호, 최대훈이 출연했다.
이날 소지섭은 "(일하고) 집에 들어가면 아무리 피곤해도 멍한 시간이 무조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보다는 많이 편해졌다. 제가 데뷔를 한 뒤 주인공을 하게 되고 어깨가 무거워지지 않나. 그런데 사람들이 저를 만나고 인터뷰하면 되게 불편해하더라"라며 "난 내 작품을 홍보하거나 내 관련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나를 만나고 불편해하는 걸 느껴지는 순간, 나도 조금 변하더라"라고 털어놓았다.
그는 "내가 이 작품을 책임지고 나가서 뭔가를 해야 하는데 내 성격대로만 하면 안 되더라. 그래서 이제는 편한 것처럼 비치지만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결혼하고 더 편해진 것도 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소지섭은 2020년 17살 연하의 방송인 조은정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가 됐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두 사람은 2018년 SBS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지인 모임에서 다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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