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ECB 금리 인상…예금금리 연 2.50%로 0.25%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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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글로벌 경제 [속보] ECB 금리 인상…예금금리 연 2.50%로 0.25%포인트↑ 업데이트 : 2026.09.10 21:33 닫기 유럽중앙은행(ECB). [AP, 연합뉴스] 유럽중앙은행(ECB)이 10일(현지시간) 에너지 가격을 비롯한 물가 상승에 대응해 3대 정책금리를 0.25%포인트씩 인상했다.ECB는 이날 독일 베를린에서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예금금리를 연 2.50%로, 기준금리(주요재융자금리)와 한계대출금리를 각각 2.65%와 2.90%로 0.25%포인트씩 올리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ECB는 성명에서 “전망이 여전히 대단히 불확실하며 물가상승률에는 상방 위험이, 경제 성장에는 하방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ECB의 정책금리 인상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이 발발한 뒤 두 번째다. 올해 6월 ECB는 2023년 9월 이후 처음으로 금리를 인상한 바 있다. 예금금리 2.50%는 작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앞서 블룸버그 통신이 조사한 시장 전문가들도 이번 회의에서 0.25%포인트 인상을 전망했다.중동 전쟁의 영향으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지난달 유로존(유로화 사용 21개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년 만의 최고치인 3.3%까지 올랐고 ECB 목표치 2%를 6개월 연속 웃돌았다.전쟁이 다시 격화함에 따라 국제유가가 전날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는 등 급등하자 유로존의 물가 상승 우려도 커지고 있다.ECB는 지난 7월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하면서도 에너지 가격의 파급효과를 주시하겠다고 예고했다.이날 인상으로 ECB 예금금리와 한국 기준금리(3.00%)의 격차는 0.50%포인트, 미국 기준금리(3.50∼3.75%)와 격차는 1.00∼1.25%포인트가 됐다. 다 읽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지금 바로 쉬운 해설 클릭!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럽중앙은행(ECB)은 물가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3대 정책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예금금리는 연 2.50%, 기준금리와 한계대출금리는 각각 2.65%와 2.90%로 조정되었으며, 이는 작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물가 상승률은 3년 만의 최고치인 3.3%에 도달하며, 에너지 가격 급등과 전쟁 격화로 유로존 내 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고 있다. AI 해설 기사AI 해설은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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