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최종후보에 올랐던 이금이(64) 작가의 수상이 불발됐다.
상을 주관하는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는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볼로냐국제 아동도서전에서 영국의 마이클 로즌 작가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최종 후보 6명에 이름을 올렸던 이금이 작가는 아쉽게도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이금이 작가는 2024년에 이어 올해까지 두 번 연속으로 글 부문 최종 후보에 올라 수상의 기대를 모았다.
이금이 작가는 1984년 단편동화 ‘영구랑 흑구랑’으로 데뷔한 이후 ‘너도 하늘말나리야’와 후속작 ‘소희의 방’, ‘숨은 길 찾기’ 3부작을 포함해 ‘밤티마을 이야기’와 ‘유진과 유진’, ‘알로하, 나의 엄마들’ 등을 펴낸 한국 아동 청소년 문학계의 대표 작가다.
안데르센상은 덴마크의 동화작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을 기려 1956년 제정된 세계적 권위의 아동문학상이다. 2년 마다 아동문학에 공헌한 글과 그림 작가를 한 명식 선정해 시상한다.
앞서 이수지 작가가 2022년 이 상의 그림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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