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송강과 이준영의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온다.
5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극본 신이원, 연출 박현석) 3회에서는 포핸즈 무대에 오른 천재 피아니스트 강비오(송강 분)와 최정요(이준영 분)가 공연 시작부터 돌발 상황을 맞닥뜨린다.
앞서 피아노 선생님 도현수(김주헌 분)의 특명으로 최정요와 포핸즈를 준비하게 된 강비오는 최정요가 무대 공포증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강비오는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누구나 무대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다는 말로 최정요를 위로하며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무엇보다 강비오는 최정요가 부담 없이 연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연습 시간을 함께했다. 최정요 역시 강비오의 도움을 받아 차근차근 연습에 매진했고, 두 사람은 호흡을 맞춰가며 무대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해 나갔다. 마침내 예행연습으로 마련한 버스킹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최정요는 피아니스트로서 의미 있는 변화를 보여줬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포핸즈 공연 당일 위기에 처한 강비오와 최정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수많은 연습 끝에 강비오와 나란히 무대에 오른 최정요는 연주를 앞두고 경직된 얼굴로 굳어 있어 긴장감을 높인다.
이어 최정요가 갑작스럽게 자리를 뛰쳐나가는 모습도 시선을 끈다. 강비오는 홀로 무대에 남겨진 채 떠나는 최정요를 바라보고 있어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버스킹 공연을 통해 한 차례 무대 공포증을 극복했던 최정요가 다시 얼어붙은 이유에도 관심이 쏠린다. 강비오가 돌발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지, 두 사람이 위기를 딛고 포핸즈 무대를 무사히 완주할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송강과 이준영의 포핸즈 공연 결과는 5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포핸즈’ 3회에서 공개된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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