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병원서비스 '레몬헬스케어' 6일 코스닥 입성 [위클리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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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병원서비스 '레몬헬스케어' 6일 코스닥 입성 [위클리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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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둘째주에는 유망 의료 데이터 인프라 기업이 증시에 입성한다. 우량한 재무구조를 갖춘 중소 제약사도 공모 절차에 돌입한다.

증권 업계에 따르면 레몬헬스케어는 오는 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회사는 2017년 6월 데이타뱅크시스템즈에서 인적분할돼 설립된 의료데이터 인프라 기업이다.

실시간 양방향 의료마이데이터 중계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환자·의료진용 스마트병원 서비스, 실손보험 청구 서비스, 의료마이데이터 유통·활용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회사의 스마트병원 중계 플랫폼인 LDB-H는 상급종합병원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높은 제품 신뢰도를 확보했다.

환자용 스마트병원 앱은 1300만건이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국내 상급종합병원 점유율은 80.8%에 이르고 있다.

의료데이터-ECO 중계 플랫폼인 LDB-E는 '실손24' '청구의 신' 사용자 증가로 데이터 중계가 큰 폭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청구의 신'은 연동 의료기관 수가 2만9849개로 민간 기업 최다다.

에이치엘지노믹스는 이달 2일부터 8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실시할 계획이다. 2000년 설립된 에이치엘지노믹스는 독자적인 화학 합성기술을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원료의약품(API)을 국산화했다.

특히 점안제·순환기 분야 우량 중견 제약사인 모회사 한림제약이 견고한 캡티브 마켓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연구개발부터 생산에 이르는 견고한 수직계열화 모델을 확립했다는 평가다.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 289억원, 영업이익 93억원을 기록하며 32.3%에 달하는 높은 영업이익률을 시현했다. 또한 무차입 경영의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회사는 기존 생산설비의 물리적 가동률 포화 상태를 극복하고 전 세계 위탁개발생산(CDMO)·차세대 제약바이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기 위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모로 확보하는 자금은 전액 2공장 신설을 비롯한 시설 인프라 확충에 투입해 해외 공급 역량 강화 토대를 마련한다는 목표다.

[우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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