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버 출신의 프로 복서의 엄청난 재력이다. 제이크 폴(29)이 UFC의 패디 핌블렛(31)에게 거액의 스파링 제안을 했다가 거절당한 사실을 폭로했다.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는 29일(한국시간) "폴은 최근 핌블렛과 스파링을 성사시키기 위해 100만 달러(약 15억 원)와 전용기 제공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지만 끝내 아무런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폴은 "실제로 핌블렛에게 스파링을 위해 전용기를 보내려 했다. 100만 달러를 주겠다고 제안했지만, 돌아온 것은 완전한 침묵뿐이었다"고 폭로했다.
이어 폴은 "UFC 파이터들은 라이브 방송에서는 당장이라도 싸우겠다고 떠들지만, 막상 기회가 오면 실천에 옮기지 않는다"고 저격하기도 했다.
심지어 폴의 도발은 핌블렛을 넘어 UFC 페더급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아에게도 향했다. 토푸리아가 자신의 복싱 실력을 비난하자 폴은 "토푸리아와 복싱 경기는 나에게 준비운동 수준일 뿐이다. 그는 키가 너무 작아서 롤러코스터도 못 탈 정도"라며 수위 높은 조롱을 쏟아냈다.

유튜버 출신 프로 복서 폴은 천문학적인 수익을 올린 파이터로 저명하다. 폴은 지난해 12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앤서니 조슈아와 헤비급 경기에서 턱뼈 두 곳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지만, 단 한 경기만으로 9200만 달러(약 1378억 원)라는 기록적인 파이트 머니를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두 선수의 대전료 총액은 무려 1억 4000만 파운드(약 2815억 원)에 달했다.
하지만 폴은 경기 패배 후 심각한 부상 후유증에 시달렸다. 영국 '더 선' 등에 따르면 당시 폴은 부러진 턱을 고정하기 위해 티타늄 플레이트 두 개를 삽입하고 일부 치아까지 제거하는 대수술을 두 차례나 견뎌냈다.
열정은 엄청나다. 부상을 딛고 복귀를 준비 중인 폴은 여전히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폴은 "나는 조슈아를 상대로 프란시스 은가누보다 더 오래 버텼다"며 은가누까지 저격하며 맞대결 성사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폴은 "은가누는 내가 자신보다 더 잘 싸웠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를 무의식 상태로 만들고 싶다"며 도발 수위를 높였다. 현재 폴 측은 비달 라일리나 토미 퓨리 등을 잠재적 상대로 고려 중이다. 다만 폴 본인은 헤비급 복귀와 은가누와 대결을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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