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이 졌다”…다이어트 주사로 ‘10kg 감량’ 고백한 개그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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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이 졌다”…다이어트 주사로 ‘10kg 감량’ 고백한 개그우먼

허안나. 사진lSBS

허안나. 사진lSBS

개그우먼 허안나가 다이어트 주사를 맞고 10kg을 감량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허안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요식업 CEO인 남편 오경주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MC 김숙은 허안나 부부의 모습을 지켜보다 “둘 다 스타일이 좀 바뀌었는데 허안나 씨가 좀 예뻐졌다”라고 허안나의 달라진 외모를 알아봤다.

이에 허안나는 “저는 과학의 힘을 빌렸다”며 “주사를 맞고 10kg을 감량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숙이 다이어트 주사를 떠올리며 “식욕이 ‘이긴자로’가 아닌 거냐”고 장난스럽게 물었고, 허안나는 “저는 ‘진 자로’다. 식욕이 졌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허안나. 사진lSBS

허안나. 사진lSBS

다이어트 주사로 체중을 감량한 스타는 허안나 뿐만이 아니다. 앞서 가수 케이윌, 유튜버 빠니보틀, 개그맨 곽범, 이창호 등이 마운자로 등 비만 치료제로 체중을 감량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비만 치료제(GLP-1·GIP 계열 주사제)의 무분별한 오남용에 따른 부작용을 주의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메스꺼움, 구토, 설사, 변비 등 위장관 장애가 흔하게 나타나며, 드물게 급성 췌장염이나 담석증, 탈모, 근손실 등의 위험이 동반될 수 있다. 또 약물 투여를 중단할 경우 식욕이 재발하면서 급격한 요요 현상을 겪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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