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 협박 벗어났다"…문신사법 시행 앞둔 업계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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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을 합법화한 문신사법이 내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일명 K-타투가 정교한 기술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 업계는 환영하면서도 늦은 측면이 있다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황지원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 9년 경력의 문신사 김명호 씨가 의뢰인의 몸에 한땀 한땀 그림을 새깁니다. 천직으로 생각해왔지만 의료인이 아닌 문신 행위는 불법이었던 탓에 위축될 수밖에 없었는데, 이젠 합법화가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인터뷰 : 김명호 / 문신사 (9년 경력)- "제 가족들이 누군가에게 소개를 할 때 전에는 그냥 프리랜서라고 소개를 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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