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맥스 산하 원웨이티켓 신작…29일 스팀 얼리액세스 돌입
위메이드맥스 산하 원웨이티켓스튜디오의 신작 ‘미드나잇 워커스’가 29일 스팀 얼리액세스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미드나잇 워커스’는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멀티플렉스 빌딩을 배경으로 좀비와 맞서 싸우며 생존과 탈출을 반복하는 과정을 담은 PvPvE 익스트랙션 슈터 게임이다. 이용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각 층이 순차적으로 폐쇄되는 빌딩을 무대로 동료와 협력해 전리품과 자원을 확보하는 동시에 다른 이용자와의 경쟁도 펼치게 된다.
위메이드맥스는 “협동 플레이와 전략적 판단, 액션 요소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긴장감 있는 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라며 “지난해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된 체험판 차트 순위 7위를 기록했고 위시리스트 30만을 돌파했다.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완성도 높은 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미드나잇 워커스’는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제작된 익스트랙션 슈터 장르의 게임이다. 이용자는 가상의 거대 복합 시설 ‘리버티 그랜드 센터(Liberty Grand Center)’에 진입해 전투, 생존, 탈출을 반복하며 모든 것을 걸고 경쟁하는 극한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게임은 PvPvE 구조를 기반으로 최대 3인 스쿼드 플레이를 지원한다. 이용자는 좀비와 맞서 싸우는 동시에 다른 팀과 경쟁하거나 교전을 벌이게 되며 전투 중 사망할 경우 모든 장비와 아이템을 잃게 된다. 반대로 성공적으로 탈출에 성공하면 전리품과 보상을 모두 획득할 수 있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구조가 핵심 플레이 경험을 형성한다. 탈출을 통해 획득한 전리품과 보상은 추후 경쟁에 도움을 주는 제작과 거래, 성장 시스템에 활용되며 다음 세션 전투를 준비하는 동기로 이어진다.
게임의 주 무대인 ‘리버티 그랜드 센터’는 다층 구조의 대형 복합 시설로 각 층은 병원, 호텔, 오피스, 카지노, 주차장 등 서로 다른 테마로 구성돼 있다. 게임이 시작되면 이용자들은 지하 1층부터 지상 15층까지의 건물 중 한 층에 무작위로 진입해 자원 획득과 전투를 시작한다. 이후 세션 진행에 따라 특정 층이 무작위로 폐쇄되며 이용자들은 안전 구역을 확보하기 위해 폐쇄되지 않은 층으로 이동해야 한다. 층간 이동은 엘리베이터와 계단을 통해 이뤄지며 층이 폐쇄될 때마다 새로운 탈출 포트가 안전 층에 생성된다. 이 같은 수직적 폐쇄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 간 동선 충돌과 전투 빈도를 자연스럽게 높이며 매 플레이마다 다른 전략과 이동 루트를 만들어내도록 설계됐다는 설명이다.
‘미드나잇 워커스’의 전투는 좀비와의 생존 전투에서 시작해 이용자간 전투로 자연스럽게 확장되는 PvPvE 구조를 기반으로 구성됐다. 이용자는 세션 초반 좀비 위주의 전투를 통해 전리품과 자원을 확보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다른 이용자 팀과 조우 가능성이 높아지며 전장은 긴장감 있는 이용자 간 경쟁 구도로 변화한다.
특히 좀비는 단순한 장애물이 아닌 전투 흐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작동한다. 총성, 폭발, 이동 소음 등에 반응하는 좀비의 인공지능(AI)은 이용자의 행동 하나하나를 위험 요소로 전환하며 부주의한 전투를 대규모 교전으로 이어지게 만들기도 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항상 은신과 전투 사이에서 전략적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물론 이용자 간 전투는 강제되지 않으며 선택의 결과로 발생하는 구조를 취했다. 다른 팀을 회피해 탈출을 노릴 수도 있으며 보다 큰 보상을 위해 교전을 감수할 수도 있다. 이러한 선택은 이후의 전리품 확보 상황, 탈출 난이도, 생존 가능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매 게임마다 전혀 다른 전투 경험과 서사를 만들어낸다.
‘미드나잇 워커스’는 팀 조합과 플레이 메타의 다양성을 핵심 요소로 삼아 이를 구현하기 위해 각기 다른 역할과 전투 스타일을 지닌 클래스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용자는 상황과 목적에 따라 클래스 조합을 구성하며 전투부터 탐험, 탈출까지 전 과정에서 서로 다른 전략적 선택을 경험하게 된다.
‘미드나잇 워커스’에는 총 4종의 클래스가 준비됐다. 각 클래스는 전장에서 명확한 역할과 개성을 지닌다. PvPvE 게임에서 스쿼드를 구성할 시 총 3인으로 팀을 편성할 수 있는 만큼 어떤 클래스를 조합하느냐에 따라 차별화된 팀적 시너지가 구성되게 된다.
‘브릭(Brick)’은 높은 체력과 방어 능력을 바탕으로 전면에서 전투를 수행하는 탱커형 클래스다. 적의 공격을 받아내며 팀의 진입로를 확보하고 위험 지역에서 아군의 생존을 책임진다.
‘크로우(Crow)’는 뛰어난 기동성과 속도를 활용해 전장을 빠르게 장악하는 기동형 클래스로 적의 시선을 교란하거나 측·후방을 공략하는 데 특화돼 있다.
또 ‘락다운(Lockdown)’은 폭발물과 지역 제어 스킬을 활용해 전장의 흐름을 통제하는 제압형 클래스로 설계돼 적의 이동 경로를 차단하거나 특정 구역을 봉쇄해 팀에 유리한 교전 환경을 만들 수 있다. 마지막 ‘바텐더(Bartender)’는 팀 지원과 전투 보조에 특화된 서포트형 클래스로 회복, 강화, 전술적 지원 능력을 통해 장기 교전과 탈출 과정에서 팀의 안전성을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전투와 탈출, 준비로 이어지는 반복 흐름을 지속할 수 있도록 획득한 전리품과 자원을 활용하는 다양한 성장 요소도 갖췄다.
이용자는 전장에서 확보한 전리품과 자원을 활용해 무기와 장비를 제작하거나 성능을 강화할 수 있다. 소모품 생산, 무기 개조 등 다양한 성장 경로로 확장되며 이용자는 자신만의 생존 전략에 맞춰 장비 구성을 완성하게 된다.
NPC와 거래하는 ‘벤더 시스템’도 중요한 축으로 작동한다. 각 벤더는 고유한 성향과 취급 품목을 지니고 있으며 이용자와의 우호도 수준에 따라 구매 가능한 아이템과 서비스가 달라진다. 게임에는 다크웹 콘셉트의 이용자 간 자유 거래소도 마련돼 이용자들은 탈출을 통해 확보한 전리품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으며 확보한 재화를 활용해 원하는 장비를 획득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단순한 반복 전투를 넘어 위험 관리와 선택의 누적을 통해 자신만의 생존방식과 경제 전략을 구축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개발사 원웨이티켓스튜디오는 이번 얼리액세스를 준비하며 지속적으로 전 세계 이용자와 소통해왔다. 3번의 글로벌 플레이 테스트, 2번의 ‘게임스컴(Gamescom)’ 참가, 1번의 스팀 넥스트 페스트 참여를 통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집하고 완성도를 높여왔다. 이번 얼리액세스 버전도 ▲서버 및 클라이언트 안정화 ▲UI 전면 리뉴얼 ▲클래스 간 밸런스 조정 ▲인게임 POI(관심지점) 요소 확장 ▲핑 시스템 도입 ▲팀 단위 보이스 채팅 기능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원웨이티켓스튜디오 송광호 대표는 “얼리액세스는 플레이어들과 함께 게임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의 본격적인 시작”이라며 “‘미드나잇 워커스’가 장기적으로 사랑받는 타이틀이 될 수 있도록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유재수의 특이점(Singularity) 시대]〈5〉분절의 시대, 한국 경제 생존 공식은 '내수 근력'](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12/02/news-p.v1.20251202.46faab3da5c644b18d94fededee980be_P2.jpg)


![애플, AI 시리에 구글 '제미나이'채택…올해 대대적 업그레이드 [종목+]](https://img.hankyung.com/photo/202601/01.42945361.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