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정치를 부탁해>
- 일시: 월·수요일 오전 10~11시
- 토크: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이기인 개혁신당 사무총장
- 진행·연출: 조동주 김선우
- 동아일보 유튜브 : www.youtube.com/@donga-ilbo

개혁신당 이기인 사무총장은 13일 동아일보 유튜브 ‘정치를 부탁해’에 출연해 한 후보 등의 TV 토론 요청에 대해 하 후보가 페이스북에서 “쌈박질 안 한다”고 말하는 영상을 올리며 “누가 경기 뛰는데 말싸움합니까?”라고 적은 것과 관련해 “말싸움이라고 폄훼하는데, 도망가고 싶다는 말을 되게 고급지게 바꾸는 것 같다”고 했다.
그는 “(하 후보가) 기본적으로 토론을 좀 무서워하는 것 같다”며 “법정 토론만 하고 다른 토론으로 안 나가겠다는 전략을 쓰는 것 같은데 어떤 후보를 비판하고 비난할 게 아니라, 후보들의 토론 참여를 법제화해야 될 거라고 본다”고 짚었다.
한편 한 후보가 선거 유세 과정에서 한 영상 취재 기자의 낙상 사고를 목격하고도 무신경했다는 논란에 대해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적극 반박했다. 그는 “(한 후보는) 당연히 전혀 못 봤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신이 직접 관련 문제에 대해 물어봤다며 “(한 후보가) ‘그거 제가 어떻게 봐요? 뒤통수에 눈이 달린 것도 아닌데’ 라고 말했다”고 전했다.이에 대해 이 사무총장은 “논란이 됐던 영상의 핵심은 떨어지고 나서 쓰러진 걸 봤음에도 불구하고 챙기지 않았다라는 무신경함을 지적하고 있는 것”이라며 “자꾸 이렇게 논란을 스스로 만들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 논란을 더 지금 키우고 있는 건 법적 조치하겠다라는 겁박”이라며 “이렇게 하면 저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한다”고 비판했다.과거 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가 카페 사장에게 여종업원과의 외박을 강요하다 거절당하는 과정에서 주변 사람들과 시비가 붙어 폭행했다는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의 주장에 대해 이 사무총장은 “(정 후보가 당시) 아무리 어려도 공직을 맡고 있으면 새벽에 술 마시고 그렇게 다니는 것도 부담스러울 텐데, 그렇게 설화를 만들고 논란을 일으켰다는 것 자체도 말이 안 된다”고 평가했다. 이날 김 의원의 주장에 대해 정 후보 측은 즉각 “사실이 아니며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는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2개월 월세 계약 논란’도 이날 화두에 올랐다. 김 전 최고위원은 “서둘러서 계약하느라고 2개월을 했다가 며칠 뒤에 본 계약할 때 1년으로 했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며 “그 자체가 말이 안 되는 설명”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공격이 들어오니까 ‘내가 1년씩 평택에서 돌아가면서 살려고 했다’는 것은 코미디”라고 덧붙였다.

▷ 조동주: 안녕하세요, 저는 수요일을 부탁 받은 조동주입니다. 정치권을 뒤흔든 장면과 인물. 그 속에 알려지지 않은 속사정까지 파헤치는 시간. 여의도 씬스틸러 찾아왔습니다. 오늘의 씬스틸러 심사위원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이기인 개혁신당 사무총장 안녕하십니까? 두 분 모셨습니다. 오늘 이제 우리 김 최고님 정말 오랜만에 모셨어요. 그동안 왜 이렇게 바쁘셨어요? 저희 고정이신데 몇 번을 안 나오신 거예요.
▶ 이기인: 유튜브를 틀면 나와요. 틀면 그냥 김종혁 선배님이 나옵니다.
▶ 김종혁: 뭐 좀 바빠서 그랬어요.
▷ 조동주: 알겠습니다. 요즘 뭐 이제 한동훈 후보 돕는 활동을 많이 하실 것 같은데. 이제 북갑이 아무래도 지금 가장 핫이슈인데 어떻게 좀 민심의 변화가 느껴지세요?▶ 김종혁: 제가 매주 내려가고 있는데 토요일, 일요일 날. 그래서 어떻게 민심이 변하고 있는 것들을. 예를 들면 시장에 가고 상점에 가고 식당에 가고 미장원 같은 데도 들려보고. 뭐 이러면서 그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들이나 출마하신 분들, 출마했다가 컷오프 당하신 분들 이런 분들 다 만나보고. 저는 굉장히 많이 매주 변하고 있다 이런 것들을 피부로 느낍니다. 일단 북갑이 엄청 뜨거워졌어요. 그래서 거기 있는 분들도 모두가 하는 얘기가 ‘야 우리가 태어나 살면서 북구가 이렇게까지 관심을 가져본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TV만 틀면 북갑 얘기가 나오고. 모든 방송·신문·언론이 다 주목하고. 무엇보다 사람들이 북적북적 대거든요. 그래서 식당에 가면 앉을 자리가 없는 곳도 많아요. 행사 같은 거 있을 때 보면. 그래서 그분들 얘기가 ‘야 이거는 전재수 때도 보지 못했던 거고 박민식 때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것이고 결국은 한동훈이가 와서 이런 거 아니냐.’ 그래서 이번 선거의 어떤 의미라든가 중요성 이런 것들도 점점 북갑에 있는 유권자들께서 자각하고 계시다, 인식하고 계시다. 그런 것들이 전체적인 어떤 그런 저의 느낌입니다.
▷ 조동주: 네, 알겠습니다. 우리 이기인 총장님 같은 경우도 종합상황실장까지 맡고 계시고 사실 개혁신당의 행보가 지방선거의 판을 뒤흔드는 정치적 메기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하시는 지지층 분들도 계시고 한데. 어떻게 좀 보세요?
▶ 이기인: 그러니까 뭐 사실 북갑이랑 평택 이런 재보궐 선거가 뉴스를 많이 도배하다 보니까 다른 지역이 좀 덜 관심을 받게 되고 또 제3당 선거라는 게 모든 지역이 다 어렵거든요. 그래서 사실 아주 좋은 반응이다, 좋은 분위기다라고 말씀은 못 드리겠지만. 그래도 개혁신당에 처음 정당을 가입해 가지고 기초 광역 단위에서 출마를 한 사람들이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어서 아주 기대감 있게 보고 있는 상태고요. 또 6~7개의 광역단체장 후보가 저희 개혁신당 소속으로 나왔는데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한 경기도뿐만 아니라 아주 미미하지만 조금씩 더 반응이 좋아지는 것 같아 가지고 열심히 지원하고 열심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 조동주: 개혁신당의 성적도 여러분들 많이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정국을 뒤흔드는 이제 씬스틸러 첫 번째 씬, 뭔지 먼저 한번 볼까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하정우 민주당 후보입니다. ‘토론과 말싸움’이라는 주제로 오늘 한번 얘기를 나눠볼 텐데요. 아무래도 지금 가장 핫한 이슈가 하정우와 한동훈 후보가 TV 토론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어요. 한동훈 후보 같은 경우는 TV 토론을 하자는 입장이고 하정우 후보 같은 경우는 이제 법적으로 해야 되는 건 하겠지만, 그 이외에 플러스 알파는 안 하겠다 이런 식으로 하는 건데. 이런 경향은 1위 주자들은 보통 TV 토론을 기피하고 2위 주자들은 좀 하고 싶어 하는 경향성이 좀 있는 것 같긴 한데. 어떻게 보십니까?
▶ 김종혁: 상식적으로는 납득하기 어려운 거죠. 그러니까 대개 자기가 여론조사에서 앞서가고 있는 사람은 가급적이면 실수를 줄이고 싶으니까 토론을 안 하려는 경향이 있는 건 맞아요. 그런데 하정우 후보 같은 경우는 정말 생짜 초보잖아요. 아니 북갑 주민들은 저분들이 하정우 후보가 누군지를 모릅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양자 토론 같은 걸 통해서 이분이 진짜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북갑의 미래를 생각하고 있고 국정을 또 어떻게 국회의원으로서 이끌어 가려고 하는지에 대해서 알고 싶잖아요. 그리고 대개의 경우는 처음 나온 후보들은 기득권 후보들에 맞서서 빨리 토론 좀 하게 해달라라고 요청하는 게 그게 정상이거든요. 내가 도전하겠다. 도전해서 싸우겠다라는 건데. 이분은 정반대로 토론을 안 하겠다라고 하면서 해서는 안 될 말씀을 하셨는데 뭐냐 하면 ‘그런 말싸움을 내가 왜 하느냐.’
▷ 조동주: 토론에 대해서?
▶ 김종혁: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 정치라는 건 멱살 잡고 몸싸움 하라는 게 아니고 말로 싸우라는 게 정치 아닙니까? 말과 타이밍이야말로 정치의 본질이라고 얘기할 수 있는데. 이분은 토론을 말싸움이라고 얘기를 해요. 그러면서 그 시간에 나는 지역에 나가서 사람들하고 손잡겠다 그러는데. 아니 손잡는 건 잡는 거고. 손을 잡는다고 그래서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고 저는 어떤 사람입니다를 유권자에게 전달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그러면 정상적으로 토론을 통해서 저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유권자들에게 밝혀야 되는데 그걸 피하고 있어요.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이분은 이재명 대통령과 그다음에 정청래 대표가 만들어서 던져준 후보고. 그다음에 전재수 전 의원의 후광에 기대어서 할 뿐이지. 자기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를 밝힐 용기가 없구나. 그리고 아마 능력도 없는 것 같다라는 그런 비판을 얼마든지 받을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해요.
▷ 조동주: 하정우 후보 같은 경우는 사실 이제 AI전문가·과학자 이런 이미지인데. 어떻게 보면 너드 느낌이 좀 있잖아요. 그런데 그런 것들을 좀 피하려면 정치인으로서 심지 굳은 모습과 돌파력 있는 모습 이런 것들을 보여줘야 된다는 생각도 좀 들기도 하는데. 이런 TV 토론이 그런 장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뭐 이제 그런 류의 검증이랄까, 그런 류의 챌린지를 피하는 것 같은 느낌을 유권자한테 심어줄 수 있다는 인식도 있는 것 같아요.
▶ 이기인: 지역 일정을 소화해야 되기 때문에 토론을 안 해야 되는 거고 그게 이제 말싸움이라고 폄훼하는데. 도망가고 싶다는 말을 되게 고급지게 바꾸는 것 같아요. 토론을 좀 무서워하는 것 같고 기본적으로. 과거에 한동훈 대표랑 유튜브 채널에서 토론을 하는 모습 보면, 본인이 직접 많은 말을 하는 게 아니라 거의 다 들어주는 형식이거든요. 말을 기술적으로 많이 잘하는 사람은 아니기 때문에 한동훈 대표처럼, 그리고 피감기관의 장관으로서 수많은 의원들과 대적해 본 숙련도 있는 사람과 토론을 해보면 본인에게 불리하다는 판단이 있으니까. 법정 토론만 하고 다른 토론으로 안 나가겠다는 전략을 쓴 것 같은데요. 이게 선거 구도와 바람에 따라서 유리한 후보는 토론을 안 나가는 게 사실 국룰처럼 이렇게 자리 잡혀 있는데. 어찌 보면 후보들의 재량처럼 착근해 있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이거를 그냥 어떤 후보를 비판하고 비난할 게 아니라, 법제화해야 될 거라고 봐요. 그러니까 더 늘려야죠. 국회의원도 그렇고 단체장도 그렇고. 어떻게 법정 토론 한 번으로 그 사람의 어떤 검증이 가능하겠습니까? 지금 저희 부산의 정이한 후보 같은 경우에도 법정 토론에서 배제돼 가지고 단식하고 있는데다가, 김정철 후보도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데. 지금 공직선거법상 법정 토론회 전부 다 기준에 충족을 하거든요. 지난 대선과 비례대표 득표율에서 3% 이상 득표를 했기 때문에 법정 토론은 가능한데 공직선거법 제82조의2 제10항에 공영방송 토론에서도 아무런 기준과 제한이 없어요. 그럼 방송사에서 1번 부르든 2번 부르든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거든요. 이거는 너무 안 좋은 기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 후보들의 어떤 선택적 토론 참여도 있지만, 그걸 비판할 수도 있지만. 법제화하는 게 되게 중요하겠다. 그리고 정치권이 좀 들여다봤으면 좋겠습니다.
▷ 조동주: 알겠습니다.
▶ 김종혁: 하정우 후보 같은 경우는 계속 AI를 내세우고 있잖아요. 그런데 아마 토론을 하게 되면 거기에 대한 검증이 들어가게 될 거예요. 그런데 아시다시피 네이버에 AI 센터장으로 있으면서, 야심 차게 추진했던 게 AI 네이버 클로바 아닙니까? 네이버 클로바라는 것을 그러니까 소버린 AI. 한국인의 정서를 되살리는 한국적 AI를 만들겠다라고 홍보하면서 네이버 클로바를 만들었는데. 네이버 클로바가 대실패로 끝나버렸잖아요. 문을 닫아버렸지 않습니까? 네이버 클로바라는 걸 만들었는데 국가 인증을 받으려고 경쟁에 들어갔는데 심사위원들이 야 이거는 보니까 무슨 소버린 AI라고 그러는데 중국 거를 너무 베꼈다. 그래서 이게 탈락됐다는 걸로 알려져 있거든요. 그렇게 보도가 되고 있어요. 그러면 아니 도대체 AI를 내세우는데 네이버 클로바는 왜 폭망을 했느냐, 왜 문 닫았느냐라는 그런 주장을 할 수가 있는 것이고. 그다음에 거기다가 10개월 동안 AI수석을 하면서 도대체 한 게 뭐냐. 맨날 AI 하는데, AI정책에서 한 게 도대체 뭐냐. 아무것도 기억나는 게 없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본인은 무슨 임무를 완수하고 나간다라고 했지만, 그런 부분에 대한 검증이 아무것도 안 돼 있기 때문에 두려워하는 게 아닌가. 그런 것들이 공격받을 때 과연 어떻게 답변할지가 준비가 안 돼 있는 것 아니냐 그런 생각이 들어요.
▷ 조동주: 사실 이제 정치를 하려다 보면 AI를 내세우고 있기는 하지만, 사실 뭐 AI 얘기만 할 수는 없잖아요. 예를 들면 조작기소 특검법에 대한 입장은 뭐냐. 검찰 개혁은 어떻게 되냐 이런 류의 정치적 현안에 대한 질문도 받을 수밖에 없고. 그거에 대해서 또 답해야 되는 게 국회의원이 될 사람의 책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이런 거에 대해서는 뭔가 언급을 최대한 피하는 경향이 뚜렷한 것 같아요.
▶ 이기인: 아니 왜 피해요 근데? 조작기소 특검법이 안 좋다라는 것은 집권 여당 내부에서도 지금 평가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아마 하정우 후보에게 기대하는 것은 그래도 대통령의 잘못된 국정 기조를 강하게 반대하고 용감하게 호루라기 불 수 있는 모습들을 기대를 할 텐데. 그게 지금까지 아니거든요. 그러면 그걸 확인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법정 토론뿐만 아니라 충분히 많은 토론을 통해 가지고 확인을 해야 되는데. 그걸 안 하겠다는 소리잖아요. 그러니까 더 나아가서 그냥 도망가겠다라는 소리인데, 그걸 과연 북갑 주민들이 곱게 볼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 조동주: 근데 사실 이제 예전에 한동훈, 하정우 두 분이 유튜브 토론을 한 적 있잖아요. AI 주제로 해서. 그리고 두 분이 또 개인적으로는 친한 사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맞아요?
▶ 김종혁: 맞습니다. 그러니까 친한 사이라기보다는, 제가 알기에는 이제 신사임당 TV에서 AI와 관련해서 토론을 했어요.
▷ 조동주: 장기간, 장시간 했죠.
▶ 김종혁: 1시간 반 동안, 장시간 했는데. 그때 보면, 저도 그때 그걸 보고 깜짝 놀랐는데. 한동훈 후보가 AI에 대해서 굉장히 전문가적 지식을 갖고 있구나라는 것들을 보면 이렇게 실질적으로, 그거 보시면, 지금 우리 시청자 여러분도 지금도 있어요. 신사임당 TV에 한동훈·하정우 하면 두 분이 토론하는 게 나와요. 그래서 그때 이제 AI전문가로 알려진 우리 하정우, 그때 당시에는 수석은 아니었지만. 이분께서 끝나고 난 다음에 굉장히 호감을 갖게 돼서 저도 어느 방송에서 만났더니 한동훈 대표 정말 잘 계시냐 그러면서 보좌관들도 되게 우리 수석님이 되게 좋아하신다 이런 얘기들을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한동훈 대표도 토론 이후에 하정우 수석, 그때는 수석 아니죠. 하정우 씨가 굉장히 젊은 분이, 젊은 분도 아니지 나이 차이가 그렇게 많이는 안 나지만. 하정우 씨가 굉장히 열심히 하시는 것 같더라. 뭐 이런 얘기를 해서 두 사람이 그렇게 나쁜 관계는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조동주: 이젠 제대로 한 판 붙으면서 또 이제 치열하게 경쟁을 하겠네요. 그럼 이제 북갑 같은 경우는 여론조사 결과를 먼저 한번 보면서 얘기를 해볼까요? 이제 북갑 여론조사 추이가 하정우. 이게 부산 KBS 의뢰로 한국리서치가 조사한 무선 전화면접 100% 여론조사입니다. 4월 27일에서 8일에 했던 조사에서는 하정우 후보가 30%가 나왔고, 이번 조사에서는 37%가 나왔어요. 그런데 이제 박민식 후보는 25%에서 17%로 줄었고. 한동훈 후보는 24%에서 30%로 늘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며칠 사이에 이렇게 지지도가 하정우·한동훈은 올라가는 반면, 박민식은 내려가는 추세를 볼 수 있다는 분석이 가능한데. 이제 우리 이 총장님부터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 이기인: 근데 뭐 지금 여론조사가 너무들 튀어요. 그리고 어저께 나온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또 저렇게 확 벌어진 수치가 아니라, 약간 2·3등 간의 근소한 수치로 좁혀지는 모양새인데. 여러 여론조사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것은, 1강. 그러니까 하정우 후보의 여론조사가 거의 40%가 넘는 조사만 지금 계속해서 잡히고 있거든요. 저 계속해서 언론 보도의 어떤 노출량을 보면, 박민식-한동훈, 한동훈-박민식 이렇게 개소식도 계속 조명하고. 두 사람만 집중을 받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정우 후보가 좀 이상하리만치 높게 나와요. 그건 하정우 후보의 어떤 개인기가 막 두드러졌다라기보다는 이번 선거의 구도와 운동장의 기울기가 상당히 기울어져 있다라는 얘기인 거고. 하정우 개인기보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어떤 국정 지지율에 따라가는 선거이다라는 것을 여러 여론조사에서 알 수 있는 것 같고요. 이 여론조사만 보면, 직전의 여론조사. 그리고 유사한 방식의 여론조사보다 한동훈 대표에게 훅 쏠리는 감이 있거든요. 어쨌든 이번 주에 본 후보 등록이라서 보수 유권자들 그리고 북갑의 유권자들도 선택을 해야 될 겁니다. 될 사람이 누구인가라고 생각했었을 때, 과연 그 장동혁 지도부에 부합하는 박민식을 찍어야 되는가 아니면 다시 국민의힘으로 돌아가지만 계엄에 반대하고 탄핵에 찬성을 했었던 그리고 보수가 나아가야 된다라고 기조를 명확하게 밝히고 있는 한동훈 대표에게 표를 찍어줘야 될 것인가라는 판단을 이제 슬슬 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뭔가 결집이 되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 조동주: 알겠습니다. 우리 김 최고님과는 양자 대결 결과를 보면서 한번 얘기를 해볼게요. 양자 대결 결과를 한번 보시면, 가상으로 양자 대결을 했을 때 하정우 43%, 박민식 31%. 이렇게 12%포인트 격차가 나오는 걸로 나오고요. 하정우 VS 한동훈이 됐을 때는, 40대 37. 3% 포인트로 오차 범위 내의 접전을 벌이고 있는 양상입니다. 아무래도 가상으로 1 대 1을 붙어서, 그러니까 단일화를 전제로 한 것이죠. 단일화를 한다면 한동훈 후보가 좀 더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나온다, 이런 추세에 어떻게 동의하십니까?
▶ 김종혁: 그럼요. 저는 그렇게 보는데 지금 현재 하정우 후보가 지지도가 높게 나오는 것은 그 지역이 약 35% 정도의 민주당의 간고한 지지가 있어요.
▷ 조동주: 전재수 의원이 3선을 한 지역이죠?
▶ 김종혁: 예, 전체에 걸쳐서. 그런데 리얼미터 조사는 다른 지역 조사하고 너무 차이가 나요. 그러니까 민주당 후보들이 너무 높게 나와요. 그래서 이건 뭐지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같은 시기, 비슷한 시기 다른 여론조사들과 너무 격차가 나니까. 그거는 표본 선정에 있어서 문제가 있나? 뭐 이런 생각도 들기는 하는데. 왜냐하면 지난번에 전재수 후보는 물론 51% 이렇게 얻었습니다. 하지만 그다음에 치러진 선거에서,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40%밖에 못 얻었어요. 40~41%를 얻었어요. 그런데 지금 막 내려온. 그리고 여러 가지 내려오면서부터 ‘손탈탈’부터 시작해서 ‘오빠야’ 논란이 있고. 그런 분이 갑자기 43%다? 그거는 논리적으로 좀 이상하잖아요.
▷ 조동주: 대통령 지지율 덕이라고 봐야죠.
▶ 김종혁: 대통령 지지율 덕이라고 봐요. 그래서 지금 저는 부산방송총국의 여론조사 결과도 보면, 하정우 후보는 민주당 표가 거의 다 몰려 있어요. 80% 이상이 하정우를 찍는 걸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국민의힘 표는 완전히 갈려져 있잖아요. 그래서 한동훈이 한 50 몇 프로, 그다음에 박민식이 한 30 몇 프로. 이렇게 되는 걸로 나오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 얘기는 아직까지 이제 박민식이 됐든 한동훈이 됐든 한쪽으로 쏠림 현상이 오면 그쪽으로 확, 되는 사람 밀어주자는 쪽으로 해서 갈 가능성이 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정우하고 1대 1 대결에서 왜 차이가 나느냐. 그거는 사람이 한쪽을 막 밀다가 다른 쪽을 찍기가 그런 거예요. 내가 하정우는 안 찍는다. 하지만 나는 그래도 박민식 밀었는데
▷ 조동주: 갑자기 한동훈을 찾기가.
▶ 김종혁: 갑자기 똑같은 데서. 그러면 양자 대결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그래서 한동훈? 야 나는 박민식 밀고 있었는데 그렇게 답하기가 어려운 건데. 그런 약간 전환기가 필요한 거죠. 역설적으로 한동훈 지지자들도 갑작스럽게 내가 박민식을 밀어. 그거 좀 이상한데? 이렇게 되니까. 그래서 시간이 좀 흐르면서, 우열이 누가 보수의 적장자인가. 보수를 대변할 수 있는 것인가가 확정이 되고 나면 그러면 저는 그 쏠림 현상이 강고하게 일어날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 조동주: 실제로 단일화가 이루어지면, 안 그래도 그 얘기를 말씀드리면, 잠깐 CG를 먼저 보시면요. 하정우 후보가 3차 조사에서 37%를 받고 박민식 후보가 17%를 받고 한동훈 후보가 30%를 받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제 30%와 17%를 합치면 47%가 돼야 되는데. 단일화를 전제로 했을 때는 박민식 31%, 한동훈 37%가 나왔단 말이에요. 그래서 두 후보의 지지세가 정확히 결합된 결과가 나오지 않고, 좀 떨어지는 결과가 나온 게 이제 그런 것 때문이고. 이제 만약에 실제 단일화가 이루어져서 시간이 좀 지나면, 두 후보 지지의 합이 점점 올라갈 것이다. 뭐 이런 예측이신데 어떻게 보세요?
▶ 이기인: 저는 그런 과정이 의미가 없다고 보는 게, 일단 한동훈 후보는 단일화를 원하지 않을 겁니다. 지금 캠페인을 보면 ‘박민식을 찍으면 장동혁을 찍는 거다’라는 식으로 주장을 하고 계시는데. 단일화는 사전적 의미가 뭐예요? 힘을 합친다는 뜻이잖아요. 그러면 박민식 후보와 단일화를 한다는 건, 박민식 후보가 힘을 합친다는 얘기고 더 나아가서 본인의 캠페인대로라면 장동혁과 힘을 합친다라는 이야기가 되기 때문에. 본인의 캠페인을 부정하게 되는 일이기도 하고 지금 한동훈 후보를 지지하는 지지층을 세분화해 보면 국힘도 싫고 민주당도 싫고 이재명 국정 기조에 반대하면서도 개혁신당도 싫은 분들도 계시겠죠. 그런 사람들이 지금 모여 있는데. 뭔가 장동혁 지도부에 부합하는 박민식과 힘을 합치면, 이게 1 더하기 2가 되는 게 아니라, 1 더하기 1, 마이너스 1이 될 수 있는 효과가 있을 거라고 봐요. 그래서 여기서 가정적으로 단일화가 되면, 하정우를 이길 것이다라고 하는 결과는 우리가 짐작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 김종혁: 이게 단일화라는 게, 정치인들 간의 단일화를 제가 말씀드리는 건 아니고요.
▶ 이기인: 유권자의 단일화.
▶ 김종혁: 그렇죠, 이거는 제가 보기에는 정치인 간의 단일화는 불가능에 가까워요.
▷ 조동주: 그렇게 보십니까?
▶ 김종혁: 그럼요. 왜냐하면 이번에 “한동훈 후보가 5월 10일 날 개소식 하겠습니다 오후 2시에.” 그랬더니 이틀 뒤에 같은 날, 같은 시간에 하겠다고 박민식 후보가 얘기를 했고. 그 후보 측에서. 그다음에 거기에 지금 보면 장동혁, 김민수 그다음에 조광한 그리고 나경원, 권영세. 이른바 윤어게인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분들이 다 몰려오셨잖아요. 그래서 거기서 사자후를 토하셨어요. 그리고 두 후보, 이영풍과 박민식 뽑을 때 단일화 할 거냐, 안 할 거냐를 질문을 각서 비슷하게 받았다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어떻게 단일화가 되겠습니까? 그리고 두 개의 다른 세력이에요. 한쪽은 장동혁으로는 안 된다라는 쪽이고 이쪽에서는 한동훈은 절대로. 차라리 하정우에게 가는 한이 있어도 한동훈은 안 된다라는 식의 행동을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그런 두 개가 어떻게 합쳐질 수가 있어요?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저 지역은 어쨌든 그래도 보수가 더 강한 지역인데. 보수 유권자들이 보기에 야 이번에도 또 하정우 잘 알지도 못하는 애가 나와서 민주당에게 넘어가는 건 볼 수가 없다. 그러면 우리가 누군가 하나를 선택해야 될 거 아니에요, 둘 중에 하나를. 누구냐라고 얘기할 때 제가 보기에는 이미 크로스가 이루어지면 그게 한동훈이 됐든 박민식이 됐든 되는 쪽으로 밀려갈 가능성이 매우 크다.
▷ 조동주: 보수표는 쏠릴 것이다. 한명으로.
▶ 김종혁: 그런 말씀을 하는 거지. 둘이서 단일화하기 쉽지 않아요.
▶ 이기인: 최근에 한동훈 후보가 단일화의 질문에 대해서 방송에서, 세상에 절대 안 되는 건 없다. 조금 약간 열려 있는 듯한, 의미를 주셨는데. 선거 초반보다 약간 좀 달라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런데 이게 과연 좋은 시그널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차라리 그냥 한동훈 후보가 ‘한동훈이 추구하는 보수와 지금 국민의힘이 지향하는 보수가 도대체 이번 선거에서 어떻게 평가받는지 한번 제대로 한번 겨뤄보자.’ 그리고 보수의 들판이라고 하는 부산에서 한번 판단해 달라라고 자신 있게 나가야, 방금 말씀하신 유권자의 단일화. 그러니까 될 사람을 뽑는데 이롭지. 뭔가 나의 선거에 불리한 것처럼 판단해서 박민식과도 단일화 할 수 있다라는 그런 시그널을 주면, 오히려 한동훈 후보를 지지하는 지지층의 퀘스천 마크가 될 것 같아요. 이거 좀 불안한 거 아니야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어요.
▶ 김종혁: 그 부분에 대해서 자꾸 오해가 생기는데, 그거는 절대 없다고 그러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고 물어보니까. 이 세상에 절대가 어디 있습니까라고 얘기한 거예요. 그리고 그쪽에서 단일화를 하지 않을 거라는 것도 다 알고 있어요. 그렇게 얘기하는 거지, 거기서 어떻게 그분하고 단일화를 하겠어요? 그러나 한 가지 가능성은 만약에 격차가 확 너무 벌어져서 박민식 후보가 ‘아 이거는 내가 만약에 어차피 되지도 않을 건데 계속 감으로 해서 욕만 먹느니’라고 생각을 해서 만약에 드롭을 하든가 지지 선언을 할 경우에 ‘야 나는 단일화 안 한다고 그랬으니까 너 상관없어.’ 이렇게 할 수는 없는 거 아니에요? 이건 물론 아전인수 격인 해석입니다. 박민식 후보가 들으면 펄쩍 뛰겠죠.
▷ 조동주: 가능성이 거의 없어 보이는데.
▶ 김종혁: 그러니까 그런 얘기지. 절대라는 게 어디 있습니까라고 얘기한 것이지. 그게 무슨 우리가 나서서 박민식 후보하고 단일화를 하겠다라는 얘기는 전혀 아니다.
▷ 조동주: 다음 주제 넘어가기 전에 짧게, 이거 아무래도 한동훈 후보가 관심을 너무 많이 받으면서 이제 약간 negative들도 많이 받고 있는데, 예를 들면 개소식 날에 주변에 버스들이 대량으로 와서 주민들이 그걸 봤다. 그래서 외부에서 동원된 인력들이 온 거 아니냐? 이런 얘기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말씀해 주시겠어요?
▶ 김종혁: 아니 지금 대한민국에서 한동훈만큼 정치적 팬덤이 있는 정치인이 있습니까? 아무도 없어요. 그리고 분명히 거기에 지지자들이 왔겠죠. 그런데 그날 행사장에는 대개 북갑 주민들이 다 올라갔어요. 행사 자체가 북갑 주민들이 보니까. 이기인 총장이 페북에도 그걸 쓰셨더라고요. 그런데 딱 그렇게 했어요. 사실은 다 북갑 주민들 올 때, 어디세요? 저 북갑 무슨 동 삽니다. 어디입니다. 올라가세요. 이렇게 해서, 그 사무실 안은 여기보다 좀 더 큰 사무실이죠. 거기 안에는 다 북갑 주민들이 오셨고 시장 상인, 미장원 하시는 분, 네일샵 하시는 분, 야채 파시는 분, 식당 하시는 분 그다음에 장애인 자식을 둔 부모님. 이런 분들이 다 오셨어요. 그리고 물론 그 지역에서 영향력 있는 분들도 다 오셨고. 그런데 밖에서는, 밖에 있는 분들 중에 북갑 주민들 중에서도 많은 분들은 못 들어갔어요. 거기는 끽 해봤자 100 몇 명밖에 못 들어가요. 그런데 밖에 바글바글 하셨지만, 또 다른 지역에서 온 분들도 당연히 응원하러 왔다가 그러면 그분들이 거기 내려올 때 무슨 뭐 다 자기 차만 몰고 오겠습니까? 팬클럽에서 자기들끼리 버스를 빌려서 내려온 사람들도 있었겠죠. 그게 뭐가 잘못인지를 잘 모르겠어요. 그건 어떻게 보면 부러움 때문에 그런 건지 모르는데 나경원 의원이 뭐라고 그랬냐면요. 거기 와서 개소식 하면서, “내가 시장 가보니까 말이야 외지인들이 많고 말이야” 이렇게 얘기했는데 그게 엄청난 역풍을 불러일으키고 있어요. 왜냐하면 상인들 사이에서 야 ‘우리 지역은 말이야 청년들도 다 떠나가고 일자리도 없고 먹고살 것도 없고. 그래서 결국은 외부 사람들이 와서 돈을 써주는 게 우리한테는 너무나 가뭄의 단비 같은데 자기들이 뭘 해준 게 있다고, 외지인들이 와서 지지하러 와서 물건도 사주고 식당가서 밥도 먹고 미장원도 가고 이러는데. 그걸 갖고 오지 말라고 얘기를 하느냐.’ 그러면서 저한테 누가 전화가 와서 목욕탕에 갔는데 아주머니들께서 모이셔 갖고 막 그런 얘기를 하고 있더라라면서 저한테 전화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런 거 보면 굉장히 트집을 위한 트집. 만약에 그게 그분들이 와서 유권자들을 다 제쳐놓고 자기들이 주인 행세를 한다면 말이 안 되죠. 그런데 그건 아니잖아요. 행사하는 날, 응원하러 온 사람들이 있었다고 해서 비판을 하거나 문제를 삼을 수 있는 건 아니다.
▶ 이기인: 제가 짧게 한동훈 팬덤 분들한테 좀 조심스럽게 제언을 하나 하자면. 한동훈 후보한테 가장 좋은 팬덤의 지지 활동은 부산 북갑에 안 가고 나중에 후원회 계좌가 열렸을 후원금 많이 쏴주는 게 제일 좋은 겁니다. 그리고 부산 북갑 주민들과 온전하게 직접적으로 만날 수 있게 하는 게 제일 좋은 행위이기 때문에 팬덤 분들은 이걸 상기하셨으면 좋겠어요.
▷ 조동주: 우리 또 총장님의 이런 스윗한 조언이었습니다. 네, 이제 여의도 씬스틸러 두 번째 순서로 넘어가 볼게요. ‘해명인가 설화인가.’ 정청래 대표와 하정우 후보가 이제 초등학생에게 ‘오빠 해보세요, 오빠’하는 장면이죠 왼쪽은. 그리고 오른쪽은 한동훈 후보가 카메라맨이 넘어지는 모습을 바라보는 장면입니다. 사실 하정우 후보가 정청래 대표 내려왔을 때 오빠 논쟁이, 논란이 커지니까 지역 유권자로 보이는 분이 가서 해명을 직접 들어보는 영상을 하나 올린 게 있는데, 한번 먼저 보실게요. (영장 재생) 길거리에서 유세하고 있는 하정우 후보에게 한 유튜버가 가서 그 당시에 대한 해명을 말하니까, 하정우 후보가 당 대표만 아니면 ‘무슨 오빤가 삼촌이지 했을 거다.’ 아 그냥 오지 말라고 이런 얘기를 하는 영상이에요. 아마 정청래 대표가 부산에 간 것을 두고 얘기하는 걸 텐데. ‘당 대표가 얘기하는 거라서 어쩔 수 없이 따랐다’ 이런 취지인데, 해명 어떻게 보셨습니까?
▶ 김종혁: 아 저건 정말 너무 부적절한 얘기죠. 그냥 제가 잘못된 실수를 한 거예요. 이렇게 얘기를 하시면 되는 건데. 저기서 개소식 날은 또 뭐라고 그랬냐면요, ‘이재명과 전재수의 뒤를 이어 하정우’ 이러면서 당 대표는 또 싹 빼버렸어요. 발언을 하면서. 아니 언제는, 드는 생각이 야 처음에는 말이야 이재명 대통령이 나가라 해서 왔다라고 얘기를 하고. 그다음에 그 정청래 대표로부터 축복을 받고 온 분 아니에요 그렇게 거품을 막 받을 때는 아 두 분에 대해서 찬사하다가 정청래 대표가 와서 오빠 발언 실수를 했다고 해서 그리고 자기가 동조를 했잖아요. 그거를 자기가 얘기 안 하면 됐어요. 그렇게 얘기해도 ‘대표님 제가 무슨 오빠입니까? 저는 아저씨죠.’ 이렇게 얘기하면 되는 거 아닙니까? 자기도 오빠 이렇게 옆에서 얘기한 것 아닙니까? 아니 그래놓고서 이제 와서 정청래 대표 때문에 오지 말라고 참. 이렇게 얘기하는 건, 굉장히 정말 적절치 않고 굉장히 비겁한 행동이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 공소 취소 특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얘기하니까, 좀 생각해 보고 국회 가서 생각 얘기하겠다. 그런 거 생각을 어떻게 하는지를 보고 뽑아야 되는데, 일단 뽑아주면 내가 국회 가서 생각해 보겠다 이게 말이 안 되는 얘기잖아요. 이런 식으로 되면 아직까지도 굉장히 남의 등에, 남의 후광 혹은 남의 위세에 힘입어서 정치를 하려고 하는구나. 그리고 뭐가 수틀리면 핑계 대고 그 사람한테 책임 돌리는구나. 굉장히 안 좋은 태도라고 생각해요.
▶ 이기인: 제가 지지난 방송에서 류제화 변호사와 함께 출연했을 때, 하정우 후보가 출마를 결정하기 전에 인사권자한테 결정 권한이 있다라고 책임을 전가하는 식에 대해서 비판했잖아요. 그러면서 마마보이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전형적인 마마보이 똑같이 보여지고 있는 거예요. 독립적인 판단이 불가능하고 본인의 실수에 대해서 겸허히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아니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오빠라고 했으면 당 대표 앞에서 아이 대표님 그건 좀 그렇고요. 오빠는 아니고, 아저씨. 이렇게 하면 되는 건데 오빠라고 동조를 했잖아요. 거기다가 손 털기도 그렇고. 손 털기 해명에 대해서 막 지금 영상이 바이럴 되고 있는데. ‘아 그건요, 제가 손이 저려가지고 손을 털었던 겁니다.’ 근데 누가 봐도 상인 손에 묻은 것을 털어내려고 하는 듯한 모습을 우리는 확인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리고 게다가 본인은 천 번쯤 악수했다고 했는데 어떤 누가 하정우 후보의 라이브를 다 추적해 가지고 몇 번을 악수했는지 분석한 영상이 있는 거예요. 218번밖에 안 했다라는 거예요. 거짓말로 변명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런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죠? 친윤에 친박에 친청에 친명 같은 사람 되는 겁니다. 당 대표나 권력자가 시키는 것, 아무런 본인의 판단이나 의견 없이 그냥 시키는 대로 살아가는 우리가 정말 지양해야 되는 국회의원 또 한 명 만들고 싶겠습니까? 부산 유권자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거라고 저는 봐요.
▷ 조동주: 알겠습니다. 다른 또 이제 해명의 주인공, 한동훈 후보 얘기도 한번 볼게요. 9일이죠, 한동훈 후보가 출마 기자회견 할 때 카메라 기자가 무대 뒤에서 찍다가 뒤로 떨어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한동훈 후보가 어떤 반응을 보인 것에 대해서 논란이 있는 건데, 영상 먼저 보시고 얘기할게요. (영상 재생) 네, 저렇게 보는 모습처럼 카메라 기자가 이렇게 떨어졌는데 한동훈 후보가 영상으로 보면 뒤를 돌았다가 다시 앞을 보면서 준비된 회견을 하는 모습인데. ‘저렇게 사람이 떨어졌으면 가 가지고 괜찮냐 해야 되는 거 아니냐.’ 그런데 한 번 쓱 보고 자기 의견 하는 게 너무 무신경하다. 이런 류의 비판들이 일고 있어요. 이것과 관련해서 우리 김 최고께서 뭐 하실 말씀이 있을 것 같은데.
▶ 김종혁: 저는 현장에는 없었지만, 영상을 여기서 보면 위에서 뒤로 떨어지니까 누가 보더라도 저거 굉장히 위험하다 이런 생각이 들잖아요. 그거 잘못하면 죽지, 그거 무거운 거 들고 있었잖아요. ENG 카메라 들고 있었으니까. 그런데 그거를 보지 못한 사람은 그렇게 떨어진 걸 보지 못하고, 좀 이따가 웅성웅성하니까 보니까 앉아 있던 사람이 이렇게 일어나면서 괜찮다고 그러면. 그걸 뭐라고 보겠어요?
▷ 조동주: 카메라맨이 그 자리에서 일어나서 괜찮다고.
▶ 김종혁: 그러니까 일어나면서, 아 괜찮다고. 아니 그러면 만약에 그 사람이 어르신이거나 혹은 뭐 여성분이거나 어린이들이거나 그러면 왜 쟤 저렇게 앉아서 저러고 있지 하지만, 건장한 남자가 괜찮다고 그러면 그거를 보면서 저거 뭔지 모르지만 거기서 뭐 앉아 있다 넘어졌나? 이런 생각을 하지. 보지 못한 상태에서 뒤로 이렇게 쓰러지는. 우리가 보면 뒤로 쓰러지는 장면을 보면, 저거 굉장히 큰 사고가 날 수 있었겠다라는 걸 생각하지만. 만약에 그 장면이 없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그냥 앉아 있는 사람이 이렇게 있는 걸 보면, 조 앵커나 저나 혹은 이기인 총장이 가서 갑자기 연설 준비하다 말고 내려가서 괜찮으시냐고 이렇게 하겠습니까? 쓰러지는 걸 봤으면 그랬을 거예요. 저런 데서 위에서 무릎 정도 높이인데 거기서 떨어졌으니까 어 저거 괜찮은가라고 생각이 들지만, 그 장면을 보지 못했으면.
▷ 조동주: 한 후보는 못 봤다고 하는 건가요?
▶ 김종혁: 아니 보면 아시잖아요. 그걸 어떻게 봐요? 어떻게 뒤통수에 눈이 달렸습니까? 전혀 못 봤지 당연히.
▷ 조동주: 뒤를 돌아보는 장면이 나오길래.
▶ 김종혁: 그러니까 하고 난 다음에 시끄러우니까 이렇게 봤다가 나중에 이렇게 하고 더 숙여서 보는 게 나오잖아요. 그러니까 처음에는 잘 모르는데, 전혀 보지 못한 상황인데 시끄러우니까 이렇게 봤다가 옆에 누워 있으니까 이게 뭐지 하고 고개 숙였던 그런 장면이 괜찮다 그러니까 괜찮은가 보구나라고 이제 하는 거니까. 저 장면을 어떻게 보면 착시 같은 건데. 만약에 저렇게 떨어지지 않는 부분을, 떨어지는 부분은 없다고 생각하고 한번 생각해 보세요. 나도 못 봤다. 그냥 연설 시작하는데 어떤 사람이 앉아 있다 일어나면서 괜찮다고 그러면 저 사람 어디 발을 걸려서 앉아 있다 넘어졌다가 일어나는 거야?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 거죠. 그래서 제가 물어도 봤어요. ‘그거 보셨냐고’ 그랬더니, ‘그거 제가 어떻게 봐요?’ 딱 뒤통수에 눈이 달린 것도 아닌데.
▷ 조동주: 그게 한 후보 워딩이군요. 근데 그림상으로만 보면 한 후보가 가서 괜찮으시냐고 일으켜 주는 장면이 사실 그림상으로는 더 좋았겠다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도 있을 것 같아요.
▶ 이기인: 한동훈 대표는 아직까지 직접적인 해명 내지는 반박을 하지 않았지만 한동훈 대표 주변에 있는 정치하는 분들이 방송 나와서 하는 반박은 지금 논란이 됐던 핵심적인 부분과 약간 시점이 달라요. 한동훈 후보가 ENG 카메라를 들고 있는 카메라 감독이 떨어질 그 찰나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챙길 수가 없었다라고 반박을 하시지만. 그 논란이 됐던 영상의 핵심은 떨어지고 나서 쓰러진 걸 봤음에도 불구하고 챙기지 않았다라는 무신경함을 지적하고 있는 거거든요. 게다가 어떤 친한계분, 변호사분이 방송 나와서 얘기하는 건 한동훈 대표는 분명히 쓰러져 있는 ENG 카메라와 스태프들이 괜찮다고 신호를 줘 가지고 기자회견을 이어갔다라고 하는데, 다양한 각도에서 영상들이 분석이 되고 있어요. 그 누구도 괜찮다라고 사인을 주질 않았어요. 자꾸자꾸 이렇게 논란을 스스로 만들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리고 게다가 개소식에서 찰밥 할머님을 이렇게 모셔가지고 격려해 주고 말씀을 듣는 그 따뜻함이나 한동훈 후보에게 기대하는 따뜻한 기대치가 있는데. 그것과 완전히 상반되는 모습이 저렇게 보이다 보니까, 이렇게 지적이 나오는 거 아닌가 싶고요. 이 논란을 더 지금 키우고 있는 건 법적 조치하겠다라는 겁박이에요. 이렇게 하시면 저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해요. 이게 우리가 이재명 시장 때도 무상 교복 내지는 무상 배당에 대해서 지적하는 언론·네티즌·트위터 계정주를 고소하겠다고 협박해 가지고 많이 논란이 됐었는데. 그 영상이 논란이 된 이유는 저마다 이유가 있는 것이거든요. 그걸 그냥 납득하지 못하고 무조건 고소하겠다, 법적 조치하겠다. 가장 먼저 영상을 유포한 사람을 찾아가지고 끝까지 추궁하겠다라고 얘기해 버리면. 어제 장성철 소장도 다른 방송에서 얘기를 하더라고요. 만약에 이런 분들이 집권을 해버리면 정말 입틀막도 당하는 것 아니야?라고 본인에게 우호적인 논평가까지 그렇게 방송에서 이야기하기 시작했어요. 이게 과연 무엇을 말하는지를 좀 한동훈 대표와 친한계 분들이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김종혁: 아니 그런데 이제 문제는 그 카메라 기자는 바로 또 일어서서 바로 촬영을 하면서 그걸 다 했어요. 그리고 지금 이 이런 부분들이 계속 논란이 삼는 것은 저 사람은 냉혈한이고 저 사람은 남에 대해서 아무것도 생각 안 하는 사람이고 이런 것들 이미지를 만들어내기 위한 정치적인 의도가 있는 거잖아요. 아니 누구든지 보통 사람이라면 저런 장면에서 뒤로 이렇게 넘어지는 걸 봤다면 ‘괜찮으세요’라고 얘기하는 게 아마 99%의 사람이 그럴 거예요. 근데 지금 주장은 뭐냐 하면 한동훈은 그게 아니고 그 나머지 1%나 0.5%에 속하는 아주 냉혹한 사람이다라는 주장을 하기 위해서 지금 저런 걸 얘기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게 말이 되는 얘기입니까? 저는 몇 년 동안 같이 있었지만 굉장히 어디든 가든지 가장, 그 주방에 있는 분들한테 인사부터 하고 나올 때도 그렇고 아이들에 대해서든가 노약자들에 대해서든가 굉장히 나이스하게 행동하는 사람이에요. 그건 아마 아버님이 신부를 하려고 신부 수업을 받다가 그만두신 분이시잖아요. 그 아마 가정 분위기가 그럴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 어머니도 보면 주변 분들한테 굉장히 겸손하고 이런 분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아니 그런 집안에서 그렇게 성장한 사람이 그리고 검사를 할 때도 사회적 약자를 위해서 굉장히 열심히 노력을 했던 사람이 자기가 눈에 보기에 그 사람이 떨어지는 걸 보고도 그걸 일부러 모른 척하는 그런 0.5%에서 1% 정도에 속하는 그런 악한 사람이다. 그런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것 자체는 제가 보기에는 터무니없는 얘기죠.
▷ 조동주: 근데 이제 저는 이제 이 총장이 말한 그 법적 조치 관련해서는 사실 이제 한 후보가 갖고 있는 이런 스마트하면서도 또 이렇게 상대방에 대한 집요하게 공격하는 이런 이미지 이런 것에 대해서 좀 결합하면서 좀 이제 그런 반응들이 나오는 것 같은데
▶ 김종혁: 그거는 제가 한 게 아니고, 누가 그러더라고요 그냥 그렇게 설명을 하면 되는데 자꾸 무슨 뭐 허위 그러니까 그거 또 어떻게 법조인 그게 이제 뭐 어떤 우리 이제 우리 쪽과 가까우신 변호사가 하신 거잖아요. 그러니까 얘기하니까 그분은 이제 일단 법조인이니까 법적인 문제를 생각하신 것 같아요.
▷ 조동주: 알겠습니다. 저희 이제 세 번째 씬 주제가 또 이제 재밌는 게 준비돼 있는데요. 한번 공개할게요. 네, ‘31년 전 무슨 일이’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입니다. 이제 정원오 후보가 31년 전에 이제 양천구청장 비서를 했는데 그때 당시에 이제 술집에서 폭행이 있었다 그리고 경찰관까지 때렸다 뭐 이런 류의 판결문이 공개돼서 되게 논란이 됐었죠. 그래서 이제 1995년에 벌어졌던 일인데 이때 당시에 이제 체포하러 온, 현장에 온 경찰관을 때리고 뭐 이 술집 주인을 때리고 이랬는데 이때 당시에 이제 폭행의 사유가 이제 원래 민자당 보좌관과 정파적 사안에 대해, 정 후보의 주장에 따르면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한 이견 때문에 이제 싸우다가 벌어진 일이다’ 뭐 이렇게 주장을 했고 판결문에도 정파적 관계라는 내용이 담겨 있어요. 그런데 오늘 이제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이 이제 양천구의회 회의록을 통해서 이제 주장을 하나 공개를 했습니다. 당시에는 이제 뭐 양천구 의원 회의록에 보면 한 구 의원이 이제 뭐 당시에 비서였던 정원오 후보와 이제 그 상관인 비서실장이 이제 뭐 그 술집에 여종업원에게 뭐 외박을 요구하는데 그거에 대해서 그거를 거부하자 이 싸움이 불거졌고 그러면서 술집 주인과 옆자리에 있던 보좌관이랑도 싸움이 붙었다 그러면서 경찰도 출동해서 때렸다 뭐 이런 류의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양천구청에 저희가 확인해 보니까 양천구의회 회의록에 그런 내용의 주장이 있는 건 맞아요. 그런데 이제 그것이 이제 실체적 사실인지 아닌지는 검증이 필요한 단계고 정원오 캠프에서는 이제 뭐 사실이 아니다 일방적인 주장이다. 당시에도 95년 당시에도 기사는 이제 정파적 이해관계 때문에 민자당 보좌관이랑 싸운 것으로 나와 있다라고 하고 뭐 이런 외박설 외박 강요설에 대해서는 부인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게 좀 아무래도 서울시장 선거에 대해서 좀 후폭풍이 있을 것 같은데 우리 김 최고 어떻게 보십니까?
▶ 김종혁: 상당히 타격이 있겠죠. 그런데 이제 그냥 ‘30년 전에 젊었을 때 제가 어리석어서 실수를 했다 잘못했다’ 그냥 그렇게 넘어가는 게 맞을 것 같아요. 그거를 뭐 5.18, 그러니까 보면 이제 민주당 분들은 대개 자기의 정당성을 위해서 나 민주화 운동했던 사람이야 나 그리고 또 최근에는 무조건 윤석열 내란 이런 얘기만 하면 모든 게 다 면죄부를 받듯이 그렇게 되는데 저거는 뭐 제가 보기에는 그냥 정말 젊고 혈기방장하던 시절에 완전히 잘못된 행동을 한 거죠. 잘못된 행동을 한 거고 그런데 사람들이 보기에는, 아까 이제 대개 인성과 연결시키려고 하잖아요. 저 사람은 그렇게 폭력적인 사람 아니야? 저 사람 뭐 굉장히 좀 도덕적으로 상당히 윤리의식이 없는 사람이 아니야? 그런 생각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타격은 될 거예요. 그리고 그건 어쩔 수 없죠. 자기가 저지른 일이니까 자기가 한 일을 부인할 수는 없잖아요. 그러니까 차라리 그냥 솔직하게 제가 굉장히 어린 시절에 잘못된 행동을 했다. 죄송하다. 잘못했다. 그 이후에 그렇게 살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왔다. 이렇게 얘기하시는 게 그게 더 솔직할 것 같아요.
▷ 조동주: 사실 이제 폭행 사건 자체는 이제 판결문이 있고 이미 유죄 판결이 나온 사안이니까 이거는 뭐 이제 논란의 여지가 없는 사실인 것 같고 사실 지금 이제 이런 가운데 김재섭 의원이 주장하는 거는 싸움이 불거지고 폭행이 불거진 사유가 이제 기존에 주장했던 것과는 다른 것이다. 이렇게 김재섭 의원의 주장입니다. 이제 그렇게 주장을 하고 있으면서 이게 정치권의 후폭풍을 불러오고 있는 건데 우리 이 총장님 어떻게 보세요?
▶ 이기인: 그러니까 판결문에서도 정파적 이해관계라고만 되어 있지 5.18이라는 글자가 안 들어가 있다라는 거 아니에요. 게다가 구체적인 사유가 이제 처음 나온 건데 양천구청 본회의 회의록을 찾은 것 같아요. 김재섭 의원이. 김재섭 의원의 일방적인 주장이 아니라 양천구청의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비판해야 될 거고 제가 그 본회의 회의록을 일부 지금 발췌해서 가져왔는데요. “구청장의 손발이 되어서 보좌를 해야 할 비서실장과 비서가 카페에서 술을 15만 원 상당을 마신 뒤 카페 주인에게 여종업원과 외박을 요구했으나 주인이 이를 거절하자 비서실장과 비서는 앞으로 영업을 다 해 먹을 것이냐라면서 협박하고 말다툼을 하던 중 옆좌석에서 술을 마시고 있던 모 의원과 비서관이라는 손님이 이를 만류하자 구청장의 김 비서실장과 정 비서가 모 의원의 비서관에게 비서관이면 최고냐 하면서 폭행을 가해서 2주 진단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입혔다.” 여기서 어떤 정파적 이해관계가 있다라는 거예요? 어떤 관계? 저는 지금까지 정원오 후보가 저렇게 이야기하길래 아 5.18을 폄훼하는 사람이 있어 가지고 술김에 그 정의감에 불타가지고 폭행한 줄 알았어요. 사실 그것도 적절하지 못하고 불미스러운데 알고 보니까 양천구청 회의록에는 이런 식이었다는 것 아니에요? 카페 주인한테 나 여종업원이랑 외박 좀 할게요. 거부하니까 너 영업 다 해 먹을 거야라고 하면서 협박까지 했다라는 것 아닙니까? 근데 그걸 다른 테이블에서 만류하니까 또 폭행해가지고 가슴 때리고 그랬다는 거 아니에요? 출동한 순경도 때리고요. 이거는 공직자로서의 자질 자체가 없는 거죠. 게다가 그때 당시에 정원오 후보가 비서였잖아요. 공직을 담당하고 있었던 사람이었어요. 아무리 어려도 공직을 맡고 있으면 새벽에 술 마시고 그렇게 다니는 것도 사실 부담스러울 텐데 그렇게 설화를 만들고 논란을 일으켰다는 자체도 저는 말이 안 된다고 생각을 하고 저는 이거 공직선거법으로 걸릴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검사 사칭 전과에 관련해 가지고 거짓말했다가 지금 위증 교사 재판 계류되어 있는 것 아닙니까? 이거 뭐가 다릅니까? 그래서 이거는 정원오 후보한테 아주 불리하게 작용할 것 같고 이것뿐만 아니라 지금 토론을 회피하는 그 모양새도 그렇고 뭐 이른바 진보 성향의 유튜브에서도 제대로 답변 못하는 모습 그리고 국제 용산 업무지구에서도 뭔가 대리해서 뭐 보좌진이 계속해서 공약을 설명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서울 시민들이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자질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겠습니까?
▶ 김종혁: 이거는 시간이 오래 지났으니까 공소시효나 뭐 아무것도 관계없겠지만 지금 거짓말을 하면 선거법에 위반되잖아요. 그러니까 물어보면 되죠. 아마 당신 그때 여종업원하고 같이 나가자고 강요했던 게 맞습니까? 아닙니까?라고 물어봐서 만약에 그게 사실이 아니면 그러면 사실이 아닌 얘기를 하면 그건 어쨌든 허위 사실에 대한 공표니까 그렇다면 이제 그 문제가 될 수가 있죠.
▷ 조동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이제 이 문제를 되게 집요하게 물고 늘어질 가능성이 높겠죠. 이제 추이를 보면 왜냐하면 이제 여론조사 같은 경우에 추이를 보면 한번 이제 서울 민심 한번 여론조사 볼까요? 지금 이제 이게 SBS 의뢰로 입소스가 1일에서 3일 서울 성인 800명 대상으로 조사한 무선전화 면접조사인데요. 정원오 41 오세훈 34 이제 진보당 김상규 1 개혁신당 김정철 1 정의당 권영국 1 뭐 이렇게 나오는 조사인데 어 정원오 오세훈이 이제 7% 포인트 격차를 보이고 있어요. 이게 사실 오차 범위 깔딱깔딱 하는 이런 수치인데 예전에는 두 자릿수까지 났었는데 후보가 확정된 이후에 조금 줄어드는 추세가 보이기는 합니다. 이거에 대해서 이제 이런 좀 오세훈 후보가 추격하는 양상에서 이런 악재가 또 정원오 후보가 터졌는데 이런 게 서울 민심에 영향을 줄지 않을까라는 분석이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 이기인: 조작기소 특검법 때문에 역풍을 맞는 것 하나, 그게 아주 주요한 꼭지일 거고요. 게다가 정원오 후보의 개인 어떤 역량의 미달. 뭐 아까도 얘기했지만 매불쇼에서 답변을 못 했던 모습 사회자가 ‘정원오 후보가 만약에 당선되면 서울시에서 바뀔 수 있는 게 뭐가 있습니까’라고 한마디로 해보십시오 하니까 한 5초간 정적을 하더라고요. 말을 말을 못해요. 이게 이 질문이 이렇게 어렵습니까? ‘다시 한 번 여쭙겠습니다. 만약에 당선되면 뭐가 바뀌겠습니까?’ 동문서답하고 이런 모습들을 보고 또 국제 용산 업무지구에서 보좌관이 마이크를 찬 것도 모르고 “직접 설명하는 모습도 필요합니다.” 그다음에 설명하는 모습도 이렇게 대본을 안 보고 설명하는 게 아니라 대본만 보고 읽고 있어요. 그걸 보면서 서울 시민들이 서울시장으로서 자질이 있는가라고 의문을 갖기 충분할 거고 마침 또 판결문에서 이상한 게 나오잖아요. 그 사유도 아주 그냥 저질스러운 것이고요. 저는 이런 거 볼 때 아무리 국정 평가가 높다고 해 가지고 거기에 편승해서 불리한 선거라고 본인한테 유리한 선거라고 하지만 저는 서울시민 유권자들 되게 현명하게 판단할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 조동주: 네 아무래도 이제 뭐 지금 서울에서도 TV 토론 두고도 이제 오세훈 후보는 TV 토론 하자고 하는데 정원오 후보가 이제 약간 시민의 불편과 싸우겠다 이러면서 응하지 않고 있잖아요. 이런 거에 대해서는 또 오세훈 후보가 주장의 당위성을 실을 만하면서 엄청 공세를 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 김종혁: 저게 지금 격차가 줄어들고 있잖아요. 그거는 보수 진영이 굉장히 공포심을 느끼고 있거든요. 그 이전에 무슨 여러 가지, 법 왜곡제라든가 그다음에 항고법원 그러니까 쉽게 얘기하면 대법원 위에다가 그 법을 4심제를 만들어낸다든가 뭐 이런 것들 때문에 굉장히 두려워했었는데 아예 이제 특검법을 통해서 특검한테 공소 취소할 수 있는 권한을 줘서 대통령이 그동안에 재판 받아오던 걸 다 무효화시키겠다 이런 것들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요. 거기다가 부동산 문제에 대한 어떤 또 이 사람들이 뭘 하려는 거지라는 것들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데 거기다가 또 어저께 김용범 정책실장이
▷ 조동주: AI 국민 배당제
▶ 김종혁: 초과 수익 이러면 그거 다 뺏어다가 국민들한테 나눠주겠다라는 식의 얘기하잖아요. 아니 그러면 적자 나면은 그 기업 다 메워줘야 됩니까?
▷ 조동주: 세금으로 메워주나요?
▶ 김종혁: 세금으로 다 메워줘야 됩니까? 아니 도대체가 이게 그러다 보니까 이제 외국 기업들이나 이런 데가 이거 뭐 하는 거야 오늘 지금 삼성전자 막 5% 이상 폭락하고 있더라고요. 이런 식의 정책들을 막 쏟아내는 거예요. 그리고 나중에 문제가 되니까 아 그거는 청와대에서는 그 ‘개인 의견이고 그럼 우리가 검토한 게 아니다.’ 아니 정책실장이 하는 얘기가 개인 의견이 어디 있습니까? 세상에
▷ 조동주: 장문의 페북을 썼는데
▶ 김종혁: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보면 지금 이제 보수가 이거 굉장히 두렵다 이게 장동혁 대표가 좋아서 그런 거 전혀 아니거든요. 근데 아니 이대로 가다가는 정말 큰일 나겠네라는 생각들을 하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이 격차가 줄어들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 사람들이 보면, 이분들이 보면 민주당 후보들 토론을 안 하려고 그러잖아요. 왜냐하면 문제가 자꾸 되거든, 공격받을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거 어떻게 안 하고 스리슬쩍 넘어가고 하정우 후보도 그렇고 정원오 후보도 그렇고 이런 것들은 어떤 유권자들이 그걸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이건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을 해서 저는 이 격차가 점점 더 좁혀질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 조동주: 하긴 지금 서울시장 선거로만 보면 사실 중도층 민심한테는 국민의힘에게 유리한 환경을 이재명 정부가 만들어주는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사실 부동산 정책 관련해서도 그렇고 뭐 이제 대통령이 계속 부동산 관련해서 다주택자 때려잡겠다는 메시지를 계속 내고 있고 특히 어제 AI 초과 수익 국민 배당제 같은 경우는 정말 이제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이게 막 사회주의냐 이러면서 맹공을 펼칠 수 있는 그런 소재가 되는 것 같은데
▶ 이기인: 조작 기소 특검법이 제일 중요하다고 저는 봐요. 이게 어쨌든 계엄으로 인한 탄핵 그리고 두 번째 보수 대통령이 탄핵된 이후에 지방선거인데 누가 봐도 불리한 선거라는 건 우리가 알 수 있는 건데 여기서 뭔가 집권 여당의 다수 의석을 가지고 본인의 죄를 지금 지우려고 하고 있잖아요. 게다가 본인의 SNS에서 3대 살인까지 이야기하면서 노골적으로 지금 본인의 뜻을 숨기지 않고 있어요. 이거는 보수 유권자뿐만 아니라 중도층도 이건 아닌데 이거는 이거야말로 정말 사법 내란 아니야라고 판단하실 거기 때문에 그래서 아마 국민의힘 내지는 보수 진영으로 결집하는 모양이 있는 것 같고 그럴수록 더더욱 ‘난 이재명 대통령의 이런 국정 기조 그리고 특검에 의한 죄 지우기 특검에 대해서 나는 반대한다’라고 정원오 후보든 전재수 후보든 밝혀줘야 되고 그렇게 토론이 많아져야 되는 건데 자꾸 피하고 있는 거잖아요. 부자 몸조심하고 있는 거잖아요. 저는 이게 아주 유감인 생각이 들고 저는 특히나 전재수 후보 같은 경우에는 과거 2008년 총선 시절에 박민식 후보와의 법정 토론회에서 박민식 후보가 토론을 안 나와버렸었어요. 혼자 대담 형식으로 법정 토론을 했었었거든요. 그때가 1971년생이어서 08년이니까 37살인데 지금 부산 정이한 후보가 지금 토론 배제 때문에 단식하고 있잖아요. 정이한 후보가 지금 37살이에요. 공교롭게도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입니까? 그러니까 전재수 후보가 완전히 어쨌든 완전히 집권 여당의 초심도 잃어버리고 뭔가 정확한, 완전 이 중앙정부에 종속될 거라는 그 예고를 지금 많은 국민들이 느끼고 있을 거라서 이거 끝까지 모른다 이 선거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 조동주: 알겠습니다. 저희가 이렇게 말하는 동안 시청자분들께서 ‘삼전이 양전됐다’ 뭐 이렇게 말씀해 주시네요. 저희가 이제 방송 진행하는 동안 이제 양전이 됐나 봅니다. 알겠습니다. 이제 그러면 이제 뭐 네 번째 주제 한번 짧게 다뤄볼까요? ‘월세 2개월에서 1년’으로 이제 평택을에 출마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모습입니다. 뭐 이제 조국 대표가 이제 뭐 이제 평택 안중에 아파트로 전입 신고했다 했는데 이게 뭐 알고 보니까 전세 2개월짜리로 계약을 하려고 했다가 이제 1년으로 다시 바꿨다 이러면서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 측에서 엄청 공격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 김종혁: 월세 아닌가요?
▷ 조동주: 아, 월세죠 근데 이제 이거에 대해서 이제 조국 대표 측은 이제 앞으로 1년 동안 1년 계약을 했고 이제 앞으로 1년 단위로 평택에 있는 지역들을 옮겨 다니면서 살 거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뭐 선거 때문에 뭐 이제 잠깐 내려와 가지고 살려고 하는 거 아니냐 평택에 진정성이 없는 거 아니냐 뭐 이런 소재로 공격하기 위함인 것 같은데 우리 뭐 김 최고님 어떻게 보셨습니까?
▶ 김종혁: 해명이 다 말이 안 돼요. 그러니까 서둘러서 계약하느라고 2개월을 했다가 며칠 뒤에 본 계약할 때 1년으로 했다. 그게 말이 됩니까? 아니 그 계약을 할 때 누가 그렇게 계약이라는 건 바꾸기가 되게 힘들어요. 그러니까 처음부터 할 때 1년을 했어야지 진짜로 그렇게 생각했다면 당연히 1년을 하는 게 맞죠. 누가 아니 2개월과 1년을 그냥 숫자 하나만 쓰면 되는 건데 뭐가 서둘러서 하느라고 2개월을 합니까? 그러니까 예를 들면 2개월짜리밖에 없어서 2개월을 했다 이러면 얘기가 되죠. 근데 그게 아니고 1년이 되는 건데 혹은 몇 년이 다 될 수 있는 건데 2개월만 했다가 나중에 며칠 뒤에 1년으로 했다라고 얘기하는 것은 그 자체가 말이 안 되는 설명이잖아요. 그다음에 더 말이 안 되는 건 뭐냐 하면 그게 또 그 맘카페에서 처음에 공개됐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이제 공격이 들어오니까 하는 얘기가 아니 내가 1년씩 평택에서 돌아가면서 살려고 했다 이거야말로 코미디 아닙니까?
▷ 조동주: 다양한 지역을 구석구석 살아보며 평택을 알아가겠다는 거 아닙니까?
▶ 김종혁: 아니 뭐 하는 얘기예요? 그게 논리적으로 말이, 진짜 사실 1년씩 전세가 됐든 월세가 됐든 그 집 찾기도 진짜 정말 힘들 거라는 생각이 들고 그다음에 어차피 지역이라는 게 어디에 집이 있든 간에 다 자기 지역 아닙니까? 아니 저도 고양에서 살고 있는데 제가 무슨 식사동 어디서 살고 있지만 그럼 그 고양병에 있는 지역들 다 다닙니다. 다 다니면서 유권자들 만나고 얘기합니다. 내가 꼭 그 동네에 가서 살아야만 되는 건 아니거든요.
▶ 이기인: 그렇지.
▶ 김종혁: 그러니까 그런 식의 그냥 막 누가 봐도 뻔한 거짓말을 그 변명을 2개월 등록하려면 너무 서둘러서 2개월 등록을 했는데 나중에 뭐 그래서 며칠 뒤에 1년으로 바꿨다 그리고 뭐 다른 쪽에서 1년씩 살려고 했다. 이게 저분 왜 저렇게 얘기를 하지 그냥 차라리 솔직하게 얘기하는 게 낫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
▶ 이기인: 저도 조국 후보의 거짓말은 뭐 너무 새삼스러운 일이라서 지적하기 좀 뭐한 것 같고 요즘 그 드라마 있잖아요.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이 두 후보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는 것 같아요. 이게 이 선거판에서 아무런 도움도 안 되고요. 여기서 어떤 평택의 비전을 느낄 수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워낙 미디어가 발달되어 있고 유권자들이 똑똑한 세상이라서 지금 대통령이 어떤 대통령인데요? 성남에서 시장하다가 아무런 연고가 없는 계양 가서 국회의원도 되고 그런 사람이 대통령 되는 마당이에요. 아무리 거기 지역 연고가 없다 하더라도 일만 잘하고 지역에 충실하면 뽑아주는 세상이기 때문에 이걸 가지고 쟁점화하고 공격한다는 것 자체가 좀 굉장히 소모적이고 비효율적이라고 생각을 하고 조국 후보 월세 2개월에서 1년으로 바꾼 건 물론 뭐 좀 짜치고 유치한 행위이긴 하지만 두 후보 모두, 세 후보 모두 그러니까 평택에서 선거에 참여하고 있는 모든 후보들 모두 평택을 어떻게 발전시킬지에 대한 비전으로 경쟁했으면 좋겠다. 원론적이지만 당연한 얘기를 합니다.
▷ 조동주: 알겠습니다. 근데 이제 뭐 다음에는 또 이제 온라인상에서 떠도는 출처 미상의 홍보물이 또 이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이제 뭐 평택을 재보궐 관련해서 이제 JTBC가 의뢰한 여론조사 내용을 담고 있는데 이제 저 그래프 색상을 한번 보세요. 이제 조국 대표가 26% 이제 뭐 김용남 후보가 23%인데 조국 후보가 파란색 민주당의 당색으로 돼 있고 이제 김용남 후보가 빨간색 국민의힘 색깔로 돼 있습니다. 이거에 대해서 이제 혹시나 조국 후보가 민주당 후보처럼 보이고 김영남 후보가 국민의힘처럼 보이는 착시 효과를 주는 거 아니냐 뭐 이제 뭐 이런 게 좀 논란이 되고 있는데
▶ 김종혁: 저것뿐만이 아니고요. 지금 돌고 있는 게 또 다른 게 뭐냐 하면 조국 후보가 시장에 가서 이렇게 양쪽에 이렇게 짐을 들고 뒷모습이 있고 주변에 이제 상인들이 막 밝은 미소를 지으면서 마치 조국 후보를 좋아하는 것처럼 그런 모습의 그런 그 영상이 영상이 아니고 사진이 돌고 있어요. 그런데 그 AI가 만든 허위라는 거 아닙니까?
▷ 조동주: 그런가요?
▶ 김종혁: 그런 주장들이 막 돌고 있어요. 그래서 왜 그러냐 하면 원본 사진에는 이 사람이 들고 있고 그 다음에 그쪽에 있는 상인들이 그냥 무표정하게 바라보고 있어요. 원본은 떨어져 있는 사람들이 그런데 바뀐 사진에는 상인들이 이렇게 모여서 막 웃으면서 환호하는 듯한
▶ 이기인: 환호하고 있어. 반응이 좋은 것처럼
▶ 김종혁: 이쪽에도 없는 사람들이 갑자기 등장을 해서 이런 모습으로 그러니까 오늘 누가 페북에 올리면서 이게 두 개의 사진을 이렇게 비교해 놨더라고요. 그러면서 떨어져 있던 사람이 붙어서 환호하고 무표정하던 사람들이 막 웃는 걸로 나오고 이쪽에도 사람들이 좋아하는 걸로 나오고 만약에 그거 AI로 만들었다면 완전히 조작이죠. 조작을 해서 야 이게 뭐 하는 거지 옛날에도 법무부 장관 할 때 자기 집에 케이크 사 들고 가는 장면하면서 그거를 뒤에다가 스케치를 해서 지지자들이 막 돌리면서 우리 생일날 뭐 이런 모습들로 이제 상당히 뭐랄까
▷ 조동주: 가정적인 아빠 이미지
▶ 김종혁: 가정적인 아빠의 이미지를 만들려고 노력을 했었잖아요. 그런데 이거 이번에 이거는 제가 보기에는 논란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저 지금 나온 사진도 아니 왜 김용남 후보가 빨간색입니까? 그분은 파란색 아니에요?
▷ 조동주: 민주당 후보죠.
▶ 김종혁: 그런데 자기가 그거를 마치 김용남 후보는 국민의힘 후보인 것처럼 그렇게 올려놨어요. 그래서 야 저게 저렇게 하면 되나
▷ 조동주: 누가 만들었는지 조국혁신당에서는 자기들이 만든 건 아니라고 얘기합니다. 당연히
▶ 김종혁: 누가 만들었을까요?
▶ 이기인: 그 포스터 다시 한 번 보여주실래요? 이 자막을 치워보면 오른쪽 아래에
▷ 조동주: 화면 한번 보여주세요.
▶ 이기인: 오른쪽 아래 저 다이아몬드 마크가 저 아마 제미나이 마크일 거예요. 제미나이로 만들었다라는 걸 우리가 알 수 있는 거고 제미나이로 여론조사를 대입해가지고 만들어 보면 그 정당별로 대표하는 색깔을 반영하지 못해요. 물론 이제 그 입력 값을 ‘조국은 파란색으로 해주고 김용남은 빨간색으로 해줘’ 라고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보통 이 제미나이 AI로 돌리면 색깔을 뭔가 반영하지 못하고 자기들이, AI가 알아서 색깔을 반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단순히 해프닝일 수도 있습니다. 정말 모르는 일이에요. 하지만 진보당만 지금 파란색인 것 아니에요? 그러면 그러면 이 소행은 진보당 당원이 만든 것은 아닌가 단일화를 바라고 있고 지금 이 여론조사 지지율 1등을 달리고 있는 조국 대표와 우리는 같은 진영이다라고 주장하고 싶은 진보당 당원의 소행은 아닌가라는 합리적 의심을 해 봅니다.
▶ 김종혁: 그렇지. 그럴 수 있겠네요.
▷ 조동주: 그렇군요. 이게 아무래도 이제 지금 평택을에서는 이제 조국 대표와 김용남 후보가 이제 신경전을 엄청 벌이고 있고 서로 싸우는 모습들이 과열되면서 이제 이런 것들도 논란이 되는 것 같은데 뭐 이제 한번 추이를 한번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오늘 이제 시청자 질문에 대해서 여의도 씬스틸러가 직접 답드리는 시청자 QnA 시간 앞서 말씀드렸었죠. 이제 뭐 그 질문 내역들을 저희가 한번 좀 추려봤는데 먼저 이기인 총장님께 한번 여쭤볼게요. 이제 오렌지 트리 님께서 하셨네요. 이기인 총장님 지선 이후 개혁신당 전당대회 당대표에 도전하실 건가요?
▶ 이기인: 원래 지금 이준석 대표가 3기 지도부를 맡고 있는데 이준석 대표와 3기 지도부의 임기가 1년 더 남아 있습니다. 지방선거가 끝나도 아직 임기가 한참 남아 있기 때문에 당장 전당대회가 열릴 것 같지는 않고요. 또 이번 지방선거에서 패배든 성공이든 그 책임론이 옮겨붙지는 못할 것 같은 게 워낙 제3당의 선거가 어렵다 보니까 그리고 당원들도 그걸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전당대회는 없을 것이라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이 지도부 그대로 유지될 것 같다. 그렇지만 1년 뒤에 선거에서 당대표 선거에서는 어찌 될지 모르죠. 그때 가봐서 제가 입장을 밝히겠습니다.
▷ 조동주: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 케빈 김 님께서 남겨주셨는데 우리 김 최고께서 정원오와 이재명이 이렇게 닮은 것 같나요? 비슷한 것 같나요? 뭐 이제 이렇게 물어보셨어요?
▶ 김종혁: 그건 잘 모르겠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정원오 후보를 상당히 마음에 두고 키워주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 후보가 된 것도 사실은 무명에서 갑작스럽게 이재명 대통령이 언급을 하면서 부상을 했잖아요. 그리고 본인은 그런 생각이 있는 것 같아요. ‘나도 성남시장에서 경기도지사를 거쳐서 대통령이 됐는데 저 친구도 보면 뭐 그냥 성동구청장에서 서울시장을 거치면 그러면 나와 같은 길을 걸을 수 있는 거 아니야?’라는 식의 생각을 하는 게 아닌가 그리고 또 본인은 지금 현재 친문 내지는 이른바 당내의 586 운동권들에 대해서 상당한 소외감도 느끼고 그다음에 내가 말이야 대학 다닐 때 운동권 아니었다고 혹은 뭐 정통이 아니라고 자기들의 그러니까 그 ‘위계 서열에 들어가 있지 않다고 나를 무시해?’라는 어떤 감정 같은 게 좀 있는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나는 이제 뉴이재명이야’ 뭐 이런 생각들이 있잖아요. 그리고 나는 보수까지 껴안을 거야 그리고 너희들이랑 나는 달라 이런 생각이 있는 것에 상징적인 인물인 정원오를 세운 거 아닌가 그런 느낌이 좀 있어요.
▷ 조동주: 알겠습니다. 오늘의 이제 마지막으로 여의도 씬스틸러 오늘의 심사평 한마디씩 이제 들어 볼 텐데요. 오늘은 각각 내부자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 또 국민 여러분께 한 말씀할 수 있는 시간을 특별히 드리겠습니다. 김종혁 최고 그다음에 이기인 총장 이렇게 원샷을 한 번씩 잡는 시간으로 할게요.
▶ 김종혁: 아니 그거 뭐에 대해서 하는 거예요?
▷ 조동주: 이제 한동훈 후보한테
▶ 이기인: 하시고 싶으시면 말씀하시면 됩니다.
▷ 조동주: 한동훈 후보한테 말씀하시거나 아니면 뭐 이제 북갑 주민들에게 하시거나 이제 이런 거에 대해서 뭐 하시고 싶은 말씀 편하게 하시면 됩니다.
▶ 김종혁: 북갑 주민들께서는 이번 선거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계시다고 생각을 해요. 단순히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이기도 하지만 보수의 운명이 걸린, 과연 보수가 재건을 할 수 있을 것이냐 없을 것이냐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냐 없을 것이냐를 선택하는 선거이기 때문에 세 후보를 잘 보시고 그다음에 현명한 선택을 해 주실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조동주: 네 그리고 이제 이기인 총장께서는 이제 선거를 아무래도 총괄하고 계시니까 뭐 이제 예를 들면 특정 후보나 특정 지역에 대해서 이제 응원의 메시지를 주셔도 되고 개혁신당 선거 포부에 대해서 좀 밝혀주셔도 되고
▶ 이기인: 뭐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 응원을 하면 또 다른 후보들이 반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냥 일반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저는 민주당의 영입 제안도 거절하고 또 그렇다고 해서 국민의힘 내에서 공천이 어려워서 개혁신당에 나온 사람이 아닙니다. 제 스스로 이 3당의 길을 선택한 사람이고 지금 1, 2당의 어떤 희망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이 어려운 길을 가고 있는 거거든요. 많은 국민들이 지금의 정치에 만족한다면 1, 2번을 선택하셔도 좋겠지만 여기에 만족하지 못하고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면 지금은 미미하고 미약하지만 이 4번이라고 하는 그 희망의 불씨의 씨앗을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서 살려주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 김종혁: 그렇구나. 우리는 5번인데. 한동훈 대표는 5번이죠. 우리는 아니고 한동훈 대표는 5번. 5번이 될 것 같아요.
▶ 이기인: 좋네요. 좋네요. 5번 좋네요.
▷ 조동주: 4번 5번의 또 이렇게 도약을 기대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오늘 여의도 씬스틸러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두 분 감사합니다.
※ 위 내용은 대화의 주요 내용 일부를 발췌 정리한 것으로 실제 라이브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 내용은 유튜브 동아일보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영상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u_kxPcQw8Uk?si=oMF0v4ibpyWq5M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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