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곰컴퍼니, 첫 오프라인 ‘책육아 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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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곰컴퍼니, 첫 오프라인 ‘책육아 페스티벌’ 성료

입력 : 2026.04.27 14:51

아기곰컴퍼니가 개최한 첫 오프라인 행사 ‘아기곰 책육아 페스티벌’ 참가자들이 공연을 보고 있다. [아기곰컴퍼니]

아기곰컴퍼니가 개최한 첫 오프라인 행사 ‘아기곰 책육아 페스티벌’ 참가자들이 공연을 보고 있다. [아기곰컴퍼니]

AI 기반 영유아 책육아 플랫폼 운영사 아기곰컴퍼니가 최근 경기도 용인에서 첫 오프라인 행사인 ‘아기곰 책육아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온라인 중심의 책육아 서비스를 오프라인 경험으로 확장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아기곰컴퍼니가 10만 가입자를 기반으로 형성한 이용자 접점을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확장한 첫 사례다. 지난 25일 열린 행사에는 0~3세 영유아 자녀를 둔 가족 50팀(약 200명 가량)이 참여했으며, 가족 대상 커뮤니티 접점을 넓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기곰컴퍼니는 ‘모든 아이들이 책을 사랑하며 자라나도록’이라는 비전 아래 부모가 아이의 월령과 발달 단계, 관심사에 맞는 책을 쉽게 찾고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책육아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단순한 도서 판매를 넘어 책장 관리, 독서 기록, 커뮤니티 기능까지 제공하며 영유아 가정을 위한 책육아 경험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브레인숲, 플레이송스, 도서출판 별똥별, 아람북스, 성우출판사, 기탄, 보림출판사, 바바북스, 훈민출판사 등 10개 출판사가 후원에 참여했다. 아기곰컴퍼니는 현재 50여 개 출판사·교구사와 직거래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출판업계와의 협업 네트워크도 함께 선보였다.

아기곰컴퍼니는 현재 국립중앙도서관 기반 도서 데이터 10만건, 사용자 책장 데이터 12만권, 독서 기록 26만건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부모가 자녀에게 맞는 책을 보다 정교하게 찾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특히, 아이 얼굴이 들어간 AI 그림책을 개발해 기존 출판사 IP와 결합한 새로운 독서경험을 만들어가고 있다.

강신현 아기곰컴퍼니 대표는 “어떤 시기에 어떤 책을 읽혀야 할지, 아이가 책을 잘 보지 않을 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님들이 많다”며 “이번 페스티벌은 앱 안에서 만나던 가족들이 처음으로 직접 만나 그림책 공연을 보고 좋은 책을 나누며 책육아의 즐거움을 함께 경험한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더 많은 가족과 출판 파트너를 연결하며 책육아 생태계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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