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손잡고 2.5km, 친구와 10km… 여의도에서 ‘러닝 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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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교 거치는 10km 코스 마련 4인 크루런-가족 키즈런도 열려 ‘2026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은 23, 24일 여의도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 사무국 제공 달리기 좋은 계절인 가을 여의도가 서울 러너들의 거대한 놀이터로 변신한다. 서울시와 동아일보사는 오는 23, 24일 여의도공원 일대에서 ‘2026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러닝을 좋아하거나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달리고 즐길 수 있는 ‘달리기 축제’다.23일 오후 7시 뉴발란스와 함께 축제의 문 열어 올해 축제는 본 행사 하루 전인 23일 오후 7시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와 함께하는 쉐이크아웃런이 진행된다. 가볍게 몸을 풀며 다음 날 달리기를 준비하는 동시에 러너들이 서로 만나 축제 분위기를 먼저 즐길 수 있는 시간이다.24일 10K-크루런-키즈런부터 러닝 체험까지 24일 오전 7시 30분 ‘서울 플러스 10K’에서는 참가자들이 여의도공원을 출발해 서강대교를 거쳐 10km를 달린다. 처음 10km에 도전하는 초보자도, 꾸준히 자신의 기록을 관리해 온 러너도 자신만의 속도로 서울을 달리고 완주하는 기쁨을 누리는 데 의미를 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한화금융 PLUS’와 함께하며 서울 플러스 10K를 통해 유망 청소년 육상 선수를 후원한다.넷이 함께 달리면 재미도 네 배 ‘크루런’ “러닝은 함께할 때 더 즐겁다”는 러너들을 위한 크루런도 준비된다. 남녀 혼성 4명이 하나의 크루가 돼 함께 10km에 도전한다. 4명의 기록을 합산해 최종 순위를 가리는 팀 단위 경쟁 프로그램으로 평소 함께 서울 곳곳을 누벼온 러닝크루에게는 팀워크를 확인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엄마 아빠, 같이 달려요” 어린이도 주인공 어린이와 보호자가 손잡고 참여하는 ‘2.5K 키즈런’도 열린다. 키즈런은 ‘달리기는 재미있는 놀이’라는 경험을 얻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어린이 한 명과 보호자 한 명이 한 팀이 돼 2.5km를 함께 완주한다. 달리는 길도 평범하지 않다. 코스에는 버블존과 스모그존 등이 마련돼 아이들이 색다른 재미를 즐길 수 있다.건강을 챙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부스 여의도공원 행사장 곳곳에는 러닝과 건강을 주제로 한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러닝 자세 인공지능(AI) 분석, 사우나 체험 등 달리기를 마친 참가자뿐 아니라 여의도공원을 찾은 시민도 자연스럽게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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