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목해변 동쪽 4㎞ 상어 출몰” 안전문자…작년에도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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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 안목해변 인근 해상에서 상어가 출몰했다.

4일 강릉시는 오후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안목해변 동쪽 4km 해상에서 상어 출몰. 해양레저 및 해수욕 활동 시 안전에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몇 년간 동해안에서 상어가 잇따라 출몰, 바다를 찾는 피서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지난해 7월에는 강릉시 안목해변에서 약 3km 떨어진 해상에서 청새리상어 1마리가 목격됐다. 또 고성 대진항 동방 약 3km 해상에서 낚시중인 낚시어선 A호에서 상어 1마리가 낚시로 잡히기도 했다.

한편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지난 2022년 1건에 불과하던 동해안에서의 상어 혼획 건수는 지난 2023년 15건, 2024년 44건으로 급증했다.

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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