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女 단체전 8강 말레이시아전 1단식 완승
안세영(세계랭킹 1위)은 22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8강 말레이시아전에서 1번째 단식 주자로 나서 33분 만에 레차나 카루파테반(세계랭킹 28위)을 2-0(21-12 21-8)으로 제압했다.
안세영은 대회 첫 경기에서 가볍게 몸을 풀었다.
그는 1게임에서 3-3으로 맞서다가 2점을 내주는 동안 무려 10점을 뽑으며 주도권을 가져왔고, 여유 있는 경기 운영으로 기선을 제압했다.안세영은 2게임 들어 0-3으로 끌려갔지만, 영리한 플레이로 내리 4점을 따며 전세를 뒤집었다. 이후 카루파테반을 압도하며 13-5까지 벌리며 승기를 굳혔다.
안세영은 “3년 전에는 금메달을 기대하지 않고 (항저우에) 갔다. 이번에는 기대받고 있으며, 나 자신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있다”며 “경험과 여유가 생긴 만큼 즐기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치노미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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