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 팝스타 칼리드와 초특급 협업…음악까지 접수한 ‘초광폭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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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더프레젠트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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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이게 왜, 진짜?”

배우 안효섭이 글로벌 영상 콘텐츠와 패션계를 넘어 음악 시장까지 ‘초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름 석자만으로도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설레게 하는 싱어송라이터 칼리드와의 협업 소식을 전했다. 이번 협업은 5일 칼리드가 공식 SNS를 통해 안효섭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알려졌다.

그가 안효섭과 협업해 22일 내놓는 노래는 ‘섬띵 스페셜’(Something Special). 칼리드가 한국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첫 싱글로, 안효섭에게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내딛는 첫 발걸음이기도 하다.

칼리드는 그래미 어워즈 다수 노미네이트와 빌보드 차트 성과를 통해 가장 영향력 있는 팝 아티스트 가운데 한 사람으로 꼽힌다. 그런 그가 파트너로 안효섭을 낙점했다는 점은, 그의 글로벌 위상을 가늠하게 하는 대목으로 읽힌다.

프로듀서 라인업도 화려하다. 원더걸스의 히트곡 ‘노바디’로 널리 알려진 프로듀서 이우석이 메인 프로듀싱을 맡았고, 솔란지의 앨범 ‘어 시트 앳 더 테이블’(A Seat at the Table) 작업에 참여한 그래미 수상 프로듀서 트로이 ‘R8DIO’ 존슨이 공동 프로듀서로 힘을 보탰다.

안효섭의 가창력은 개인 팬미팅을 비롯해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도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며 입증된 바 있다. 그가 목소리 연기로 참여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수록곡 ‘프리’(FREE)를 커버한 영상의 경우 38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안효섭은 3월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을 시작으로, 5일 뉴욕에서 열린 멧 갈라에도 초청돼 글로벌 스타로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1948년 시작된 멧 갈라는 세계적인 패션 이벤트이자 자선 행사로, 엔터테인먼트 각 분야를 대표하는 톱스타들만이 초청된다. 안효섭은 우리 남자 연기자로선 정지훈(비) 이후 11년 만에 멧 갈라 레드카펫에 섰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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