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스퀘어의 건축·인테리어 자회사 알스퀘어디자인이 병원, 호텔 등 비오피스 복합용도 건축 시장에서 잇따라 대형 사업을 연속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최근에 180억원 규모 ‘필립메디컬센터 증축사업’의 계약을 마쳤다. 서울 영등포구 본원 인접 부지에 신규 병동을 신축해 연면적 7651㎡ 규모에 지하 4층~지상 9층 대형 의료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운영 중인 병원과 신축 구조물을 연결하면서, 기존 의료진과 환자의 동선 간섭을 완벽히 차단하는 고난도 공정이다.
130실 규모의 숙박시설 조성 사업인 ‘서교동 컴앤스테이 관광호텔 신축 공사’도 수주했다. 도심 협소 부지의 시공 한계 극복과 인허가 변경 리스크, 금융기관 자금 집행 연동 등 복합적인 사업관리 역량이 수주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또 ‘동서울 프리마호텔 사업’도 수주했다. 기존 호텔을 160객실 규모의 4성급 호텔로 재탄생시키는 리모델링 사업이다. 철거 후 신축 대신 기존 골조를 활용하면서도 신축 수준의 품질을 구현하는 ‘리포지셔닝 리모델링’ 방식이 적용된다.
정일환 알스퀘어디자인 건축본부장은 “최근 2개월 새 대형 프로젝트 3연속 수주는 비오피스 영역에서도 기술력과 사업관리 역량이 인정 받았다는 방증”이라며 “알스퀘어디자인은 신축은 물론 밸류애드(Value-add) 리모델링을 아우르는 토탈 솔루션으로, 자산의 근본적 가치를 높이는 종합 부동산 건설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알스퀘어디자인은 오피스에서 비오피스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건축물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공간 가치를 높이는 종합 상업용 부동산 건설 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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