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집무실 ‘결단의 책상’ 서랍에 편지 보관
유세때 총알 귀 윗부분 관통…지난달 만찬장 총격도
트럼프 “이란 암살 대비해 매우 단호한 지침 남겨”

18일 미국 케이블방송 뉴스네이션 등에 따르면 세바스찬 고르카 대통령 부보좌관은 최근 팟캐스트 ‘팟 포스 원’에 출연해 “대통령에게 무슨 일이 생길 경우에 대비해 부통령 앞으로 쓰인 비밀 편지가 백악관 집무실 ‘결단의 책상’ 서랍 안에 들어있다”고 말했다. 미국 헌법에 따라 현직 대통령이 재임 중 사망할 경우 부통령이 대통령직 승계 서열 1위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에 처음 도전한 2016년부터 수차례 암살 위협에 노출됐다. 특히 미 대선 캠페인이 한창 진행 중이던 2024년 7월 13일엔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 유세 때 총알이 귀 윗부분을 관통하는 부상을 입었다. 또 지난달 25일 워싱턴 힐튼호텔에서 열린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장에서도 한 남성이 총과 칼을 들고 난입하려다 저지당했다.
또 미국 정보당국 등은 트럼프 집권 1기 때인 2020년 1월 미군의 공격으로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가셈 솔레이마니 사령관이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사망한 뒤 이란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보복 암살 계획을 마련한 것으로 보고 있다.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올 2월 이란 정권이 자신에 대한 암살을 시도할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매우 단호한 지침(very firm instructions)을 내려놓았다”며 “이란이란 나라 전체가 날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진 기자 kyj@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개
- 슬퍼요 0개
- 화나요 0개

2 weeks ago
18

![[속보]이란 “호르무즈 유조선 4척-美 5함대 타격”…美 “미사일 모두 요격”](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6/06/134060943.3.jpg)

![[속보] 미군 “호르무즈·걸프국들 겨냥한 이란 드론·미사일 요격”](https://pimg.mk.co.kr/news/cms/202606/06/news-p.v1.20260606.9f064ba3b2f74632858e6e6dd11f2ca1_R.jpg)
![[속보] 이란 “쿠웨이트·바레인 미군기지에 탄도미사일 발사”](https://pimg.mk.co.kr/news/cms/202606/06/news-p.v1.20260606.efac2df2dbdd44a0924e7d2a61221306_R.jpg)


!['통한의 극장골 실점 패배' 주승진 김천 감독 "뒷심이 부족했다" [전주 현장]](https://image.starnewskorea.com/21/2026/05/2026051714010261496_1.jpg)

![[전화성의 기술창업 Targeting] 〈395〉 [AC협회장 주간록105] 마이클 잭슨 자산과 스타트업 경영](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5/04/news-p.v1.20260504.773e529e3f474adea55b425cf6daf8c2_P3.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