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야구의 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타니 쇼헤이(32, LA 다저스)가 본격적인 투타 겸업 재개 첫 경기부터 펄펄 날았다.
LA 다저스는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 스타디움에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LA 다저스 1번, 선발투수로 나선 오타니는 투수로 6이닝 동안 87개의 공(스트라이크 54개)을 던지며, 1피안타 무실점과 탈삼진 6개를 기록했다.
비록 볼넷 3개를 내준 것은 아쉬움으로 남았으나 클리블랜드 타선을 거의 완벽하게 제어한 것. 안타 1개는 리스 호스킨스에게 맞은 2루타.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어 오타니는 타석에서 볼넷 2개와 안타 1개를 기록했다. 즉 투수로 6이닝 무실점 퀄리티 스타트와 타자로 3출루 경기를 펼친 것.
오타니는 이날 최고 99.2마일(약 159.6km)의 포심 패스트볼을 던졌다. 또 오타니는 스플리터와 커브를 섞어가며 클리블랜드 타선을 요리했다.
LA 다저스는 오타니의 역투와 6회 맥스 먼시가 터뜨린 2점포, 9회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앤디 파헤스의 1타점 적시타에 힘입어 4-1로 승리했다.
이에 오타니는 자신의 첫 선발 등판 경기에서 승리를 가져갔다. 1승 무패 평균자책점 0.00이다. 오타니 이후 마운드 오른 알렉스 베시아, 잭 드라이어는 무실점으로 홀드를 챙겼다.
또 9회 LA 다저스 마무리 투수로 나선 에드윈 디아즈는 1실점하며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다. 또 4-0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 세이브도 주어지지 않았다.
이제 오타니는 오는 7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시즌 2승째를 노린다. 다른 경기에는 지명타자로 출전한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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