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366명이 173억원 미지급
20년 7개월 안주고 버틴 사례도

31일 성평등가족부 산하 양육비이행관리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명단 공개 대상이 된 양육비 채무 불이행자는 366명, 미지급 양육비 총액은 173억1397만 원으로 집계됐다. 평균 미지급액은 4730만5000원, 최대 미지급액은 3억4430만 원에 달했다. 양육비 미지급 기간은 평균 5년 6개월이었고, 가장 긴 사례는 20년 7개월이었다.
채무 불이행자는 40대가 168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50대 94명, 30대 92명, 20대 8명 순이었다. 직업이 확인된 사례 중에서 회사원이 59명으로 가장 많았다. 기업을 운영하는 법인 대표도 2명 있었다.
현행 양육비이행법에 따르면 가사 소송에서 일시금 지급 명령을 받고도 30일 넘게 이행하지 않은 사람, 양육비 이행 명령을 3회 이상 어기거나 미지급액이 3000만 원을 초과한 사람의 명단을 공개할 수 있다. 명단 공개 외에도 출국금지와 운전면허 정지 조치를 내릴 수 있다. 양육비 채무 불이행자에 대한 제재 건수는 2022년 359건에서 지난해 1389건으로 3년 새 약 4배로 늘었다.신예린 기자 yrin@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개
- 슬퍼요 0개
- 화나요 0개

1 hour ago
3
![[초대석]“AI 하수처리-수질 개선… 시민의 ‘쾌적한 삶’ 책임”](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5/31/134023996.4.jpg)








![[전화성의 기술창업 Targeting] 〈395〉 [AC협회장 주간록105] 마이클 잭슨 자산과 스타트업 경영](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5/04/news-p.v1.20260504.773e529e3f474adea55b425cf6daf8c2_P3.jpg)
!['통한의 극장골 실점 패배' 주승진 김천 감독 "뒷심이 부족했다" [전주 현장]](https://image.starnewskorea.com/21/2026/05/2026051714010261496_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