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플로리다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집권 공화당의 제임스 피시백 예비 후보(31·사진)가 외치는 구호다. 그는 이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40달러(약 6만 원)에 판매하며 선거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
6일 뉴욕타임스(NYT)는 피시백 예비 후보를 조명하며 공화당 지지율이 높고 친(親)이스라엘 여론이 강한 플로리다주에서도 ‘반(反)이스라엘’ 선거 캠페인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논평했다. 올 2월 28일 미국과 이란의 전쟁 발발 후 공화당 내에도 반이스라엘 정서가 스며들고 있다는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재 공화당의 또 다른 예비 후보 바이런 도널즈를 지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피시백 예비 후보가 반이스라엘 여론이 강한 소위 ‘Z세대 우파’를 장악했으며 그의 향후 정치 역정을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올 3월 여론조사회사 퓨리서치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50세 미만 공화당원의 57%가 “이스라엘에 부정적 견해를 갖고 있다”고 답했다.
유명한 극우 논객이며 대통령과 가까운 로라 루머 또한 보수 진영 내 반이스라엘 여론에 주목하고 있다. NYT에 따르면 루머는 최근 트럼프 대통령에게 “당신은 우리가 가질 수 있는 마지막 ‘친이스라엘’ 대통령이 될 것 같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 또한 “맞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장은지 기자 je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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