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쉬어"…'독감 사망' 유치원 교사, 직무상 재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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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의 사립 유치원에서 고열을 동반한 독감에도 계속 출근하다 숨진 20대 교사가 사건 발생 115일 만에 직무상 재해를 인정받았습니다. 어제(8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에 따르면 사립학교교직원연금관리공단(사학연금공단)은 이날 급여심의회를 열고 20대 유치원 교사 A 씨의 유족이 청구한 '직무상 유족급여' 심의를 가결했습니다. 급여심의회는 지난달 첫 심의에서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 보고 보류 결정을 내렸으며, 이날 재심의를 거쳐 A 씨의 직무상 재해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유족 측은 지난해 10월부터 A 씨가 사망한 올해 2월까지 전체 원아 120명 가운데 43명과 교사 2명 등 45명이 독감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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