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소파 이어 3000만원대 오디오…장원영 ‘취향 공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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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이 SNS를 통해 자택으로 보이는 공간을 공개했다. 장원영 SNS 인스타그램 화면 장원영 SNS 인스타그램 화면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자신의 취향을 담은 공간을 공개하면서 집 안에 놓인 고가의 디자인 가구들이 관심을 끌고 있다. 수천만원대 오디오와 강렬한 붉은색 모듈 소파가 함께 포착되면서 장원영의 인테리어 취향에도 관심이 쏠렸다.장원영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my place, my peace”(나의 공간, 나의 평화)라는 글과 함께 자택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회색 라운지웨어 차림으로 소파에 기대거나 바닥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사진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장원영 뒤에 놓인 흰색 오디오다. 이탈리아 디자인 브랜드 브리온베가의 ‘라디오포노그라포 RR226’으로, 아킬레·피에르 자코모 카스티글리오니 형제가 1965년 디자인한 제품이다. 장원영 SNS 인스타그램 화면 브리온베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화이트 모델의 판매 가격은 1만5000유로다. 턴테이블과 AM·FM 라디오, 스피커 등이 하나로 결합돼 있으며 스피커의 방향과 위치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국내에서는 판매처 등에 따라 약 3000만원대 제품으로 소개되고 있다. 단순한 음향기기를 넘어 1960년대 이탈리아 산업디자인을 대표하는 작품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아 디자인 가구와 오디오 애호가 사이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 빨간 소파도 명작 가구…가격은 왜 공개되지 않았나 장원영 SNS 인스타그램 화면 거실을 채운 강렬한 빨간색 소파도 눈길을 끈다. 프랑스 디자이너 피에르 폴랭이 디자인한 ‘앙상블 듄’으로 알려진 제품이다.앙상블 듄은 피에르 폴랭이 1968~1972년 진행한 모듈형 주거 프로젝트 ‘피에르 폴랭 프로그램’에서 나온 디자인이다. 여러 개의 모듈을 조합해 정사각형이나 직사각형 등 공간에 맞는 형태로 구성할 수 있다.제작사 폴랭 폴랭 폴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품의 크기와 색상을 주문에 따라 구성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가격은 공개하지 않고 별도 문의를 통해 주문받고 있다.일부 국내 보도에서는 장원영의 사진에 등장한 소파 규모를 기준으로 전체 가격이 1억원대 후반에서 2억원 안팎에 이를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했다. 다만 실제 가격은 사용된 모듈 수와 소재, 크기, 주문 사양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사진만으로 구입 금액을 특정하기는 어렵다.● 137억원 한남동 주택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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