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생일선물로 우승"…그린 위 꼬마 골퍼들의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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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세계 최강 한국 골프의 미래는 밝습니다. 초등학교 선수들이 성인 못지않은 실력뿐만 아니라 성숙한 마음 씀씀이도 보여주며 제14회 골프존 MBN 꿈나무골프대회를 빛냈습니다. 황찬민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 마지막 18번 홀, 호쾌하게 드라이버 샷을 휘두르고, 두 번째 샷 만에 공을 그린에 올립니다. 5m가 넘는 거리에서 굴린 버디 퍼팅이 정확하게 홀컵으로 쏙. 그제서야 긴장이 풀린 듯 환하게 웃습니다. 강력한 드라이버와 정교한 퍼팅을 뽐낸 5학년 김리원 군이 6학년 형들을 제치고 골프존 MBN 꿈나무골프대회 고학년부 정상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저학년부 우승에 이어 1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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