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美 그래미 뮤지엄 무대 선다…10월 정규 4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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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Someday MV 캡처

에릭남 Someday MV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에릭남이 미국 그래미 뮤지엄의 초청을 받아 무대에 오른다.

에릭남은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그래미 뮤지엄의 레이 찰스 루프탑 테라스에서 열리는 특별 프로그램 ‘Spotlight’(스포트라이트)에 출연한다.

‘Spotlight’는 그래미 뮤지엄이 직접 기획하는 공연·인터뷰 시리즈다. 주목받는 아티스트를 소개하고 잠재력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에릭남은 라이브 공연과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행사는 빌보드 호스트 겸 기자 테트리스 케리(Tetris Kelly)가 진행하는 인터뷰로 시작한다. 에릭남은 최근 음악 활동을 비롯해 10월 발매 예정인 정규 4집 ‘Confessions of a Lonely Heart’(컨페션스 오브 어 론리 하트)와 투어 등 향후 계획을 공개한다. 현장을 찾은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Q&A도 진행한다.

인터뷰와 Q&A 이후에는 약 30분간 어쿠스틱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에릭남은 7일 발매한 신곡 ‘Someday’(썸데이)를 비롯해 자신의 대표곡들을 어쿠스틱 사운드로 선보인다.

에릭남은 최근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올마이애닉도츠(all my anecdotes)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새 출발을 알렸다. 정규 4집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선공개 곡 ‘Someday’도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방송과 영화에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미국 공중파 방송국 NBC Peacock(피콕) 채널의 지능형 서바이벌 프로그램 ‘The Traitors’(더 트레이터스) 시즌4에서 최종 3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 영화 ‘Avatar Aang: The Last Airbender’(아바타 아앙: 더 라스트 에어벤더)에는 스티븐 연, 데이브 바티스타와 함께 성우로 참여했다. 2027년 2월 개봉 예정인 영화 ‘K-Pop: The Debut’(케이팝: 더 데뷔)에도 출연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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